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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신문방송언론인연합회 김건화(명민) 상임대표는 4월 2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에서 사회단체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평판대상은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를 비롯한 100여개 시민단체 주관으로 국민의 뜻을 대표해 높은 역량과 도덕성,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국가기관과 공기업 대표 및 사회 단체장과 더불어서 문화예술인들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사)한국신문방송언론인연합회(한신연)는 신문,방송 등, 언론이 가진 기능으로 시대의 흐름을 사실대로 워딩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현장의 최일선 핵심 존재론적 구성원들이 모인 단체이다. 김건화 상임대표는 이와 같이 공정보도를 실천할 사명을 위해 신문방송언론인연합체의 정식 사이트를 개설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아젠다를 폭넓게 수용하여 시민사회 울림에 일조하는 등, 그것으로 인한 신문방송언론인의 권익에도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이서 한신연 김건화 상임대표는 '지난 15년간 실시했던 의정활동 시상이야기들을 한데모아서 특별한 모임의 지속 가능한 아젠다를 설정하고 각계 각층, 다양한 매체의 언론인들이 뽑은 '다시뛰는 대한민국', '일잘하는 국회'를 테마로 한 대한민국 국회의정상과 각 분야 생활 전선의 일꾼들을 발굴, 최고 일꾼상을 시상하는 기획의도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또한 한신연은 앞으로도 국가 발전에 기여할 단체와 생활인들을 격려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탤것이라고 밝혀 큰 기대를 모았다.

한편 김건화 대표는 “언론인연합회의 상임대표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이번과 같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의 수상은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언론환경의 올바른 언로 확대와 우리 사회의 더나은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