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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더케이스타(대표 김건환)는 지난 6일, 세계 최대 사파이어 광산지구에 속하는 중국 산동성의 항구도시 칭다오 소재 '유방물산업유한공사'의 초청으로 사파이어 광천수 공장을 탐방했다.
'유방물산업' 해당 공장은 사파이어 광산에서 용출되는 천연 광천수를 개발한 회사로서 세계 최초 보석광산 지대의 250m 천연 암반을 뚫고 뿜어서 올린 글자 그대로의 미네랄 청정수 생산 공장이다.
이번 일정은 중국 '유방물산업유한공사' 초청으로 인해 (사)한국신문방송언론인연합회와 식약저널이 후원하고 아임뉴스가 주관하여 소비자주권의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하는 "인컴슈머" 플랫폼 주관사인 더케이스타가 함께한 가운데, 이로 인해 더케이스타는 가칭 ‘사파이어워터’ 한국 총판 및 해외 수출을 주관하기로 했다.
아울려서 중국현지 내수 판매원인 흑룡강신문 송명환 사장(흑룡강신문발행인)은 세계 최고의 보석암반수 미네랄 워터 생산과 판매유통을 위해 ‘사파이어워터’ 제조 법인인 '유방물산업유한공사'에 1억 위안 투자유치에 서명했다. 이날 중국 청도시 유한캐피탈 이사장 내외분 외 칭따오시 입주기업 중 40여개 기업을 경영컨설팅하고 이중 4개 기업을 중국주식시장에 상장 성공시킨 '양덴차이'( 楊殿才) 만룡 하이테크그룹 부사장을 초빙한 가운데 타브랜드인 백산수 등과 비교 분석을 통해 ‘사파이어워터’ 시약 테스트를 시행하고 약알카리 성분과 세계최고 수준의 물 클러스터를 확인시켰다.
가칭 ‘사파이어워터’의 또 다른 특이점은 독일 피어몬트의 천연 광천수와 같이 톡 쏘는 맛과 독특한 청량함이 녹아 있는 탄산수로서 그동안 일명 천연 ‘소다수’라고 명명되기도 했다.
“오늘날 현대인의 기호식품으로 굳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탄산음료는 누가 개발한 것일까? 이는 ‘영국 화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지프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ey, 1733~1804)에 의해 1771년 개발됐다.
18세기 말 산업혁명이 한창이던 어느 날, 목사 출신 화학자인 프리스틀리는 독일 피어몬트의 천연 광천수를 마시고 난 뒤 그 맛의 독특함에 빠져 버렸다. 그러다가 리즈의 밀렌 교회에 시무하던 중 마을에 있는 맥주공장에서 발효거품을 보고 연구에 돌입했다.
프리스틀리는 오랜 실험 끝에 이산화탄소를 물에 녹이는 데 성공했고, 여기에 약간의 염산과 식초를 넣어 탄산음료를 만들어 냈다. 이 탄산음료는 피어몬트의 샘물보다 더 청량하고 맛이 좋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음료수는 물론 비타민C 결핍으로 인한 괴혈병 치료제로도 사용됐다.
후에 이 탄산음료는 미국으로 전파돼 발전을 거듭했고, 오늘날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 코카콜라 탄생의 기반이 됐다.”
요즘은 청량음료가 사시사철 사람들의 기호식품으로서 인기를 끌며 자리 잡은지 오래다. 그러나 탄산음료의 대명사인 코카콜라 등 시중에 나와있는 청량음료 중에서 천연 광천수는 매우 드물다. 이날 참석한 소위 자타 공인 전문가들은 가칭 ‘사파이어워터’ 로 인해 본 제품의 출시 전과 출시 후로 청량음료 소비와 미네랄워터 소비가 양분되는 현실의 시장 형태는 앞으로 단 하나의 시장으로 통폐합 될 것이라는 진단을 내놓았다.
그만큼 ‘사파이어워터’의 천연보석 광천수는 특별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미네랄 성분과 톡 쏘는 맛의 환상적인 절묘한 맛은 "천하일색 양귀비 보다 아름답다는 표현도 그 맛에 버금가지 못할 것 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진다."/기자 역주
한편 산동성은 중국의 22개성, 4개 직할시, 5개 특별 자치구 중 중국 동부 연안에 위치한 성급 행정구역으로서 노나라 공자 성인의 고향이기도 하다. 당나라 시기에는 신라방이라는 코리아 타운이 형성될 정도로 통일 신라와는 교역이 매우 활발했으나 당나라 멸망 후 산동성 일대는 여러 왕조를 거치면서 원나라 시기까지 산동성 인구 이탈이 지속 되었다.
지금의 산동성은 동부 연안에서 활발한 무역을 통해 중국 경제의 중심지로 불리지만, 춘추전국시대 이전의 시대에서는 중원에 동화되지 않고 '래이(來夷)' 라는 동이족계 민족들이 거주하는 지역이었다.
지리적으로 산동성은 대체로 평평한 지형으로서 동쪽의 반도는 200m 정도의 구릉 지형이고, 서쪽은 화북 평원의 일부를 이루고 있고, 성의 중앙은 타이산을 중심으로 400m 정도의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산동성 중에서도 칭다오시는 황해와 접해 있고 우리 나라와도 가까워서 특히 예로부터 교류가 많은 지역이었다.
이와 같이 산동성 칭다오는 여러가지 특성으로 인해 한국과는 교착점이 많아서 쉽게 동화될 수 있는 지역이다. 이날 더케이스타 김건환 대표는 '사파이어워터' 출시를 위한 브랜드런칭 오픈 기념사 대신 아래와 같은 감흥시를 남겼다.
친구여!
광활한 대지와 낮게 깔린 하늘을 보았던가!
친구여!
푸른 섬의 군도와 굽이쳐 내달린 운무 골짜기는 또 어떠하던가!
그것들은
태고의 아득한 하늘이 있어 청도를 빚었고 발아래 운무는 나를 반겼다네..
친구여!
푸른 섬 군도를 보았던가!
청도의 따뜻한 미소와
친구여!
푸른 섬 군도를 들었던가!
청도의 청아한 종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