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고려대학교 안산캠퍼스 구축을 위해 고려대학교와 협업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관련 업무를 추진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안산캠퍼스 구축을 위한 실무TF팀’은 안산시 기획경제실장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경영관리실장을 공동 추진단장으로 하는 총20명 규모로 구성된다.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TF팀은 시 신성장전략과장을 실무총괄로 하며, 안산시에서는 ▲신성장전략과(전략기획팀장) ▲기획예산과(기획팀장) ▲혁신법무과(법률자문관) ▲도시계획과(도시계획팀장·도시정비팀장) ▲건축디자인과(건축허가팀장) ▲공원과(공원조성팀장) ▲교통정책과(교통시설팀장) ▲회계과(재산관리팀장) ▲단원보건소(의약관리팀장) ▲교육청소년과(교육지원팀) ▲단원구 도로교통과(도로관리팀장) 11개 과(課)가 참여하고,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안산병원에서는 총무팀장, 기획팀장, 시설팀(시설팀장, 건축부팀장) 등이 참여한다. TF팀은 사업추진에 따른 법률자문부터 도시관리계획 검토, 건축 인허가, 증축 관련 교통영향평가 협의, 도로 시설물 설치 관련, 인근 공원 조성 관련업무 등 행정적 지원업무를 담당한다. 시는 또 향후 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총괄반을 시작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산불상황반 ▲상수도반 ▲에너지 ▲교통 ▲물가 ▲복지 ▲청소 ▲공원 총 12개 반 498명으로 종합 상황실을 구성하고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고병원성 AI 등 가축질병 확산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재해대책반과 비상진료대책반 외에도 가축방역반이 운영된다. 또한 연휴기간 동탄선별진료소와 화성디에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비롯해 임시선별검사소 4개소가 지속 운영되며 24시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해 방역에 고삐를 늦추지 않을 계획이다.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위해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건설공사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 우회도로 안내 및 교통량 분산, 대중교통 방역활동도 추진한다. 물가 관리를 위한 설 성수품 16개 품목 중점관리와 사회복지시설 76개소 위문활동, 긴급복지 위기가구 대상 선지원 후처리, 공직자 특별 감찰 활동도 계획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해를 거듭한 코로나19로 많은 분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업그레이된 자율순찰로봇 「골리」 2세대가 지난 1일부터 배곧생명공원에서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골리」 는 전국 최초 자율순찰로봇으로, 배곧생명공원을 순찰하면서 로봇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영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제함으로써 위급상황이나 범죄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스마트 서비스다. 기존 골리 1세대는 배터리 소모가 빠르고 지정된 경로만 자율 주행하는 한계가 있어, 시는 이러한 기능을 개선해 안정성 검증 단계를 거쳐 골리 2세대를 출시했다. 주요 기능 개선 내용은 ▲배터리 완충 시 주행시간 증가(3시간→8시간) ▲주행 최대속도 향상(5㎞/h→9㎞/h) ▲ 지정경로 및 임의경로 자율주행 가능 ▲ 화물 탑재량 증가(50㎏→150㎏)에 따른 다양한 순찰 장비 탑재 기능 등이다. 자율주행 순찰로봇 「골리」는 규제 개선을 통한 실증 특례사업으로, 실증기간인 올 6월 30일까지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일정은 주 3회(월요일, 금요일, 일요일)로 일일 4시간 주행한다. 동절기인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월요일 16시~20시, 금요일 14시~18시, 일요일 12시~16시까지 운영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이날 주)해빙글로벌 이상규 대표는 주)웰그린인터내셔날 서정근 대표와 업무제휴를 통해 무자본 창업으로 월 1천만원 이상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직구야플랫폼’을 해빙 회원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직구야플랫폼’은 빅데이타를 기반으로 한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전 세계의 베스트 상품을 소싱하고 판매시스템에 자동매칭되는 기술로서 상품의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판매시스템 자동화를 통한 최소의 시간투자와 최대의 매출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해외직구플랫폼’으로 탄생했다. 한편 주)웰그린인터내셔날은 중국의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대리상과 미국 아마존의 파트너사들 중 년 1천억이상 매출업체들과 제휴하여 브랜드 ‘웰그린’으로 미국 등 현지에서 1조매출 신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현재 미중 무역전쟁으로 아마존의 중국 셀러 2만여 업체퇴출로 인한 기회가 생겼고 이에 ‘직구야플랫폼’은 아마존과 알리바바 등의 계정 API연동으로 그 2만여 업체과의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이번 양사간 제휴로 인한 주)해빙글로벌은 국내 최고의 소싱 수입대행사인 주)웰그린인터내셔날을 대리하여 경쟁력 강한 소싱을 희망하는 업체와 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보건소가 오미크론 등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진단 검사자 수의 폭증이 예상됨에 따라 길어진 검사 대기시간으로 인한 추위을 막을 수 있도록 임시선별검사소 확충에 나섰다. 보건소는 7일, 동탄수질복원센터에 기존 일반선별진료소와는 별도로 임시선별검사소 1개소를 추가 개소하고 예약자와 비 예약자를 분리 검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탄보건소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임시선별검사소에는 검체 부스를 각 1개씩을 늘려 검사 대기시간을 30분 이내로 줄일 수 있도록 했다. 김연희 보건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께 불편함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 시는 월곶역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 사업비 3,172억 원이 투입돼 23만 5,780㎡, 271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17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 궤도에 들어서게 됐다. 최근 주택 수요증가와 도심 내 주택공급 부족에 따라 주택가격이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정부 정책과 부합되는 양질의 주거시설을 확충해 청년,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주택정책 성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세대수 2,710세대 중 일반분양은 1,355세대, 장기임대주택은 1,355세대(50.0%)로 전세대 59~84㎡(일부 105㎡)로 중소형 규모로 계획해 청년 및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을 도모했다. 건축계획의 최고 층수는 51층으로 적용해 통경축과 일조권, 바람길을 확보하고, 최대높이 171m로 주상복합건물을 건축해 랜드마크화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월곶역세권의 개발사업으로 발생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김건화 기자 | 백신산업 특구지역이자 청정고을 전남 화순군이 요즈음 동시다발적 풍력 발전 사업의 무리한 추진으로, (화순군 동복, 춘양, 청풍 등 3곳 / 외국자본 의심 / 풍력발전 대책위원회 관계자 따르면,) 또한 반 민주적, 친 업자적 조례 개정한 화순군의회 등과의 민ㆍ관 갈등과 삭발 집회 등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어, 필자의 고향이기에 앞서 뭔가 방향이 잘못 가고 있기에 펜을 들게 되었다. 물론, 풍력발전 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산업 육성은 필수적이라 사료되기에, 발전량과 경제성, 심각한 환경 훼손과 저주파 소음 노출 및 이권 개입 여부는 분야 비전문가이므로 논외로 하더라도 필자는 주민 행복권 차원 등에서 접근해 보고자 한다. 분명 각 발전 시설 예정지마다 마을이 가까이 있으며 다수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이 분들에 대한 삶의 터전 보호 및 주민 행복권은 침해 소지가 없도록 각별히 보살펴야 할 책무가 화순군과 화순군의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있으며, 최근 신재생 발전 입지는 전남 신안군과 같이 주민이 거주하지 않는 망망대해를 활용한다든가, 대규모 저수지, 댐 호수 등을 활용한다든가, 아니면 공단 지역을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6일 지역사회중심 재활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한 지역주민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중심 재활활동가는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손 마사지 등의 역량 강화 교육 수료 후 손 마사지 봉사, 나들이 등의 장애인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으로 지난 11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5회 진행됐다. 한편, 손 마사지 교육의 대면 실습을 원하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마지막 교육만 대면과 비대면 교육으로 분리해 운영했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중심 재활활동가와 함께 장애인 봉사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031-310-0727)로 하면 된다.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화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배달대행업의 증가 및 경쟁 과열로 불법이륜차가 급증함에 따라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11월 한 달간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최근 이륜차를 이용한 배달 경쟁의 과열로 교통법규 위반 급증과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이륜차의 번호판을 오염시키거나 자물쇠나 인형 등으로 가려 단속을 피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합동단속의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단속에 앞서 홍보 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해 합동단속 사항을 사전 홍보하여 불법이륜차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자진해서 정상적으로 복원할 수 있도록 사전 계도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번호판을 가리거나 오염시켜 번호판을 알아보기 곤란하게 하거나 불법튜닝, 소음기준 위반 이륜차로, 주요 상가 밀집지역 위주로 11월 한 달간 총 8회의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고의가 아니더라도 2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원교 교통지도과장은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는 자동차의 안전 확보 및 교통환경을 심각하게 방해하는 행위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e뉴스와이드 관리자 기자 | 정부가 지난 25일 일본 도쿄전력이 일방적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실시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대응 관계차관회의에서 '최인접국인 우리 정부와 어떠한 사전 협의와 양해 없이 일방적으로 (원전 오염수 방류가) 추진되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13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대해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구윤철 국조실장은 '일본은 해양환경과 우리 국민안전에 위해를 가하고 태평양 연안국 등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있는 일방적 오염수 방류 추진을 즉시 중단하고 국제사회 및 인접국가들과 충분한 협의와 소통을 먼저 해나가는 것이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앞으로도 필요한 모든 조치를 국제사회와 함께해 나갈 것이며 우리 해양환경과 수산물 안전을 위한 조치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도쿄전력이 발표한 오염수 방류 실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