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2일 오후 4시 30분 해운대도서관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직속기관·도서관 TALK! TALK!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최윤홍 부교육감,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 도서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윤수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직속기관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직속기관·도서관 TALK! TALK! 데이’ 행사의 하나로, 부산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것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아무리 좋은 정책도 현장의 도움 없이는 뿌리내릴 수 없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 행정가의 본분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교육부는 3월 23일부터 '교육활동 침해 행위 및 조치 기준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안을 공포 ·시행한다. 교육부는 최근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수업방해 행위도 다변화 · 복잡화되어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지난해 12월,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의 장뿐만 아니라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근거를 명시적으로 규정하도록 '초·중등교육법'을 개정(2022.12.27.)했다. 이번 고시 개정은 앞선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발표 및 법령 개정의 후속 조치로,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하여 의도적으로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새로운 교육활동 침해 유형으로 규정했다. 각 학교에서는 수업 여건 조성을 위한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하여 다른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한 경우에는 침해행위 사실 여부를 확인한 후 침해학생에 대해 조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교원의 학습 지도 권한 회복뿐 아니라 학교의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교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교육부는 3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초등돌봄 정책의 연계·협력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1차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부는 지난 2월 교육부·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국장급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관계부처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이번 제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향후 부처별로 추진하는 돌봄정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돌봄정책 개선을 위한 범부처 합동과제 발굴 등을 위해 분기별로 정기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 주재로 ①늘봄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관계부처 협업, ②부처 간 초등돌봄 사업 연계 방안 및 ③지역단위 초등돌봄 운영체제 구축을 위한 교육청-지자체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논의된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늘봄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부처 간 협업 확대] 먼저, 교육부는 현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늘봄학교’의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늘봄학교 지원 강화를 위해 필요한 관계부처 협력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늘봄학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과장 양수조)는 신학기 학생들의 관계 형성 및 학교적응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22일 우송고등학교에서 ‘첫단추 집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단추 집단활동’은 학기 초 어색하고 낯선 교실에서 학생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가 개발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위(Wee)센터 신학기 상담주간 신청 교에 찾아가 실시한다. 학생들이 함께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며 학급 내 유대관계 및 신뢰감을 형성하고 친밀도를 높이는 것이 집단활동의 목적이다. 학생들은 먼저 자리 바꾸기 놀이를 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푼다. 이후 경청 놀이, 강점 나누기 등을 통해 학급 친구들과 마주 보고 대화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2023년 위(Wee)센터 신학기 상담주간은 찾아오는 상담주간(위(Wee)센터 오픈데이)와 찾아가는 상담주간(첫단추 집단활동)으로 구성되어 관내 고등학교 중 신청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첫단추 집단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긍정적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7일까지 춘양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49명)을 대상으로 ‘자기발견을 통한 자기이해 증진’을 주제로 10회기 집단상담을 운영한다.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자원봉사자 회원들이 각급학교로 직접 찾아가 봉화지역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집단상담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집단상담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다음 시간도 기대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양춘희 Wee센터장은 “봉화학생자원봉사자연합회에서 학교 집단상담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의 심리적 고충을 함께하고 성장발달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봉화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조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부천신흥초등학교(교장 심상미)는 3월 22일 1, 2학년을 대상으로 불소겔 도포와 불소양치질 사업을 부천시 관내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동안 마스크를 쓰고 있던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입을 크게 벌리며 불소겔 도포를 하는 모습이 감격스럽기 까지 했다. 부천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실시하는 불소겔 도포는 치아에 고농도 불소를 직접 발라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불소 양치질은 가정으로 보내어 매주 1회 양치질을 하는 사업으로 충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천신흥초등학교 심상미 교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교육 현장에 침체가 있었는데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활력과 기운을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라고 전하며, “특히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업들이 많아져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경기도 화성 소재 향남초등학교(교장 조혜숙)는 3월 21일 키움관에서 ‘2023학년도 6남매 결연식’을 실시했다. 향남초등학교의 ‘6남매 어울림 활동’은 전교생이 6개의 마을에 소속되어 교내 생태체험학습장 연계 체험, 과학축제, 운동회, 학예회 등 교육활동을 각 마을별로 운영함으로서 학생들에게 협동 정신과 질서 의식을 고취 시키는 특색교육활동이다. ‘6남매 어울림 활동’의 마을 조직은 저학년 학생의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실제 형제관계를 고려해 편성하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학생을 ‘마을장’으로 선출하여 마을별 학생자치활동이 이루어지고 각 마을별 지도교사가 학생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00 6학년 마을장 학생은 “6남매 어울림 활동을 1학년 때부터 계속 해 오니 평소에 잘 놀지 못했던 언니, 동생들과 잘 어울리게 됐고, 다양한 활동을 같이 하면서 금방 친해지게 됐다.”라며 “올 해는 ‘마을장’으로 선출되어 책임감을 느끼며, 언니들처럼 나도 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혜숙 향남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의 전통인 ‘6남매 어울림 활동’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본청 대강당에서 ‘환경교육 특구’ 현판과 특구 지정서를 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올해는 창원, 진주, 통영, 사천, 김해, 거제, 양산, 함안, 창녕, 산청, 고성, 함양, 거창 등 13곳이 환경교육 특구로 확대 지정됐다. 환경교육 특구는 시군의 지리적 환경과 특색,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단위의 환경교육 선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한다. 2020년 통영과 창녕을 시작으로, 올해는 고성, 함양, 거창 3개 지역이 추가됐다. 환경교육 특구를 확대 지정한 이유는 학교에서 특색있는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생태전환교육을 체계화하기 위해서이다. 2023년 환경교육 특구의 추진 사업은 다음과 같다. △창원은 민관학 협력으로 그린(Green) 도시형 생태환경교육 △진주는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 등 기후위기대응 교육 △통영은 2020년부터 지속된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사천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 △김해는 생태하천(ECO STREAM) 등을 활용한 생태전환교육 △거제는 기후위기 대응교육을 통한 해양생태교육 △양산은 유관 기관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전개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3월21일에 서산관내 학교급식 대체인력 6명을 대상으로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안정적인 학교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학교급식 대체인력풀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학교 급식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위생관리인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작업위생, 식중독 예방, 학교급식 대체인력의 기본자세 등 급식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생관리에 대한 내용 순으로 진행했다. 학교급식 대체인력풀제는 급식종사자가 질병 등 인력 공백이 생길 시 인력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교육지원청마다 운영하고 있지만, 지역마다 학교급식 대체인력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데 서산의 학교급식 인력의 공백을 매꿀 수 있는 충분한 인원이어서 뜻깊다고 할 수 있다. 이완택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과수업시간은 몰라도 급식 식단메뉴는 다 알고 있을 정도로 급식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어려운 일을 하시는 학교급식 대체인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식중독 사고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급식을 위하여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 시흥시의회는 시흥지역의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한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교육자치와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민ㆍ관ㆍ학 지역교육협의체인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 구성을 위한 분과위원을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자율ㆍ균형ㆍ미래의 새로운 경기미래교육을 바탕으로 시흥교육현안의 정책과제 도출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교육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민ㆍ관ㆍ학 지역교육협의체다.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으로 15개 분과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14개 분과, 349명 참여로 시흥의 다양한 교육현안 논의 및 교육 정책화에 기여했다. 공개모집 분과는 △미래교육협력지구분과(시흥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평가 및 개발), △교육과정분과(학교급별 교육과정 발전 방안), △기후환경분과(기후환경 교육과정 기획 및 탄소중립 학생주도 프로젝트 개발), △미래교육공간분과(학교안 공유교실 개방 활성화 및 제로에너지 그린학교), △교육복지분과(교육복지 지역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진로직업대학분과(직업교육 활성화 및 지역대학 진로교육 연계 방안), △디지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