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토요타코리아의 U+Drive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에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탑재, 차량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포키가 제공되는 차량은 렉서스LS, 렉서스UX, 하이랜더, RAV4, 크라운 등 '토요타 커넥트'를 탑재한 렉서스와 토요타 전체 모델이다. 스포키 서비스는 원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되며 토요타의 U+LTE 요금제에 가입 고객은 추가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차량용 '스포키'를 통해 시청 가능한 스포츠는 야구, 축구, 배구, 당구 등 총 4개 종목이다. 차주는 네덜란드 리그 생중계를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 VOD 영상을 터널, 지하 주차장 등 음영 지역에서도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스포키가 프로야구2024를 맞아 실시간 야구 경기의 상황을 말로 전하는 '입중계' 생방송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좋아하는 팀 및 선수의 경기 일정에 대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상 첫 아프리카 대상 정상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2일(금)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김일범 부사장과 정기홍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및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77대와 럭셔리 중형 세단 G80 42대 등 총 119대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 국가 및 관련 국제기구 등 총 50여개 대표단 등이 초청됐다. 참석 정상들은 산업, 통상, 자원 등 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티웨이항공이 청주발 국제선에서 기내 면세품 판매를 오픈하며 청주공항 탑승객들의 여행 및 쇼핑 편의를 확대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2월부터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에서도 면세품 판매를 시작하면서 청주발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기내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부터 청주공항발 국제선을 확장해 나가며 기내 면세품 판매 및 운영을 위한 보세창고를 최근 완공했으며, 면세품의 항공기 탑재를 위한 차량 등 관련 시설과 준비를 마치고 기내 면세 판매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청주국제공항에서 국제선을 취항하는 항공사 중 현재 유일하게 기내 면세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기존 진행해오고 있는 사전 주문을 통한 기내식 서비스와 함께 탑승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를 통해 티웨이항공 청주발 국제선을 탑승하는 승객들은 주류부터 화장품, 선물용품과 건강식품 등의 기내 면세 제품을 빠르고 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청주공항을 통해 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보건복지부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의약품,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그간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제약사 직원의 의사 집회 동원 등 의료 현장에서 불법 리베이트가 계속되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집중신고기간 운영을 통해 신고를 유도하며 불법 리베이트를 적발할 계획이다. 이번 신고대상은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불법 리베이트로, 방문,우편, 인터넷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정부대표 민원전화 '국민콜'(110) 또는 부패,공익신고전화(1398)를 통한 신고상담도 가능하다. 접수된 신고는 사실 확인 후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조사,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하여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처리된다. 특히 불법 리베이트 특성상 내부신고가 많을 것으로 보고 신고접수 단계부터 철저한 비밀보호와 신분보장, 불이익 사전예방, 신변보호를 통해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1일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송 차관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에서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43건과 52건으로 모두 적합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지난 19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34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는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입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일본산 돔, 중국산 낙지,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포함해 수입 수산물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지난 1월 26일 이후 총 33건을 선정했고 이중 29건을 완료한 것이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은 지난 브리핑 이후 미국산 냉동가자미, 대만산 청상아리, 중국산 냉동고등어 등 8건의 수입 수산물을 대상으로 했고 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정부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시행령') 제정령안'을 오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입법예고 한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전부개정에 따라 오는 6월 8일 시행일 전에 법률에서 위임한 13건의 위임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에 강원도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해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을 10년마다 수립해야 하며, 종합계획안이 마련되면 일반 주민에게 14일 이상 열람하게 하고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이번 강원특별법은 전부개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 부여된 특례와 이를 세부적으로 규정했다. 먼저 강원특별자치도에 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는 경우 연구개발특구법의 지정 요건을 완화했다. 연구개발특구법 시행령은 특구 지정 요건으로 국립,정부출연 연구기관이 3개 이상 포함하도록 하고 있으나 2개 이상으로 한다. 또한 산림이용진흥사업의 원활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오는 30일 개통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 요금이 4450원으로 확정됐다. 5월부터 시행되는 K패스 등 각종 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000원-3000원대도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 버스,전철과 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요금 체계와 함께 열차 운행 계획, 연계교통 방안 등을 21일 공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수서∼동탄 구간 GTX의 기본요금은 3200원으로 책정됐다. 이동 구간을 10㎞ 초과하면 5㎞마다 거리 요금 250원이 추가되는 요금 구조다. 이에 따라 수서∼동탄 구간(32.8㎞) 요금은 4450원, 수서∼성남(10.6㎞) 구간 3450원, 성남∼동탄(22.1㎞) 구간 3950원 등이다. 여기에 각종 할인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면 요금이 더 내려갈 수 있다. 오는 5월 시행되는 K-패스 이용자들은 GTX 이용 시에도 환급받을 수 있다. K-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정부는 업무개시명령 위반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원칙대로 면허자격 정지 처분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박 차관은 '전공의 여러분들이 있어야 할 자리를 비운 지 한 달이 넘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전공의 여러분은 3월 안으로 돌아오셔야 한다'면서 '그 결정이 더 늦어질수록 의사로서의 개인 경력에도, 여러분의 장래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모든 수련병원은 3월 말까지 수련상황관리시스템에 전공의 임용 등록을 마쳐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해 인턴으로 합격한 분들이 3월 말까지 수련병원으로 복귀하지 않아 임용 등록이 되지 못할 경우 인턴 수련 기간을 채우지 못해 내년에 레지던트가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박 차관은 '전공의는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한 달 이상 수련 공백이 발생하면 추가 수련을 받아야 한다'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정부가 수도권과 지방의 전공의 비율이 공정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현재 45% 수준의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비율을 상향 조정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비율을 비수도권 입학 정원 규모에 맞춰 조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대 정원 비율을 감안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방의 배정 비율을 지속 높여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수련받고 지역의 의료기관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전형을 현행 40%에서 60% 이상 수준으로 차질 없이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학년 의대 정원 배정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지역의료를 강화하고 지역 거점병원을 육성하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지역 중심의 의사 증원 정책과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개혁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해 무너져가는 지역 의료를 회복시킬 예정이다. 먼저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수련받고 지역 의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현대자동차,기아가 성균관대와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성균관대와 함께 고도화된 자율주행차에 쓰일 초고해상도 4D 이미지 레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공동연구실(이하 공동연구실)'을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설립한다고 21일(목)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개발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필수적인 초고해상도 레이다 구현 핵심 요소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양산 차량에 탑재된 3D 레이다 센서는 악천후 환경에서도 물체의 거리와 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폭넓게 쓰이고 있다. 그러나 카메라나 라이다 센서에 비해 해상도가 떨어지고 사물의 고도를 측정하지 못해 소형 물체를 감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초고해상도 레이다를 개발 중이다. '4D 이미징 레이다'라고도 불리는 초고해상도 레이다는 기존 3D 레이다 대비 해상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