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해방이후 헌정 75년동안 끝나지 않는 콜라보세력과 레지스탕스세력간의 적체된 정치국면에서 이제 그 향방을 가르는 20대 대선정국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당 윤석열 후보는 그간 끝나지 않았던 두세력간 마지막 힘겨르기의 상씨름판 끝내기, 그 첩경의 대리전이라 해도 무색하지 않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총칼없는 전쟁은 온갖 음해와 모략이 난무하기 마련이다. 그러한 중상모략의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형수 욕설파문이라는 것이 이번에 밝혀졌다. 때는 2012년 성남시장 재직 시절, 셋째 형수와 통화 하면서 욕설하는 녹음 파일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파문이 일었던 화재의 그 녹음 파일이다. 유튜브 채널 아이디 "적폐청산" 이 지난 21일 자기계정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을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제보 받아서 "열린공감TV"에 다시 영상제공하는 방식으로 개인미디어 채널 유튜브에서 27일 공유하기 시작하여 현재 "열린공감TV"의 해당 영상물 조회수 165,000회에 이르렀다. 본지는 본 영상물 속의 녹취내용 출처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와 전화 인터뷰에서 "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점입가경이다. ‘전두환 공과’ 발언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과한 21일 밤, 개에게 사과를 주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올라 왔다가 삭제 되었다. 사건의 주인공은 역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이다. 이에 윤석열 캠프측에서는 실무자가 가볍게 생각해서 올려진 해프닝 쯤으로 일축했으나, 소위 네티즌 수사대로 호칭되는 SNS 활동가들에 의해서 국과수 빰치는 수사 증거를 들이대며 '윤석열 거짓말'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인터넷 커뮤니티엔 사진 속 토리의 동공에 비친 상에는 한 여성이 토리에게 사과를 건네고 있고, 그 옆엔 의자에 앉은 ‘쩍벌남’이 보인다. 김건희씨가 논란이 된 사진을 직접 찍었고, 그 모습을 윤 전 총장이 지켜보고 있었단 취지의 주장이다. 이에 앞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에 “아침에 일어나 보니 뭐 이런 상식을 초월하는…착잡하다…” 고 글을 올렸다. “자기 낙선 운동하는 캠프는 처음” “개판이네, 차라리 아무 것도 하지 마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역시 페이스북에서 개탄스러움을 표현했다. 홍준표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적 선거에 이어 개 사과까지 갈 데까지 간 야당 경선” 이라며 “이쯤 해서 밑천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