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개최된 "한·중 관계 발전 제언 세미나 및 월간 중국 창간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한·중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인의 중국 비자 신청 대기기간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축사를 발표하고 있는 싱하이밍 중국대사 싱 대사는 "코로나19 종식 후 중·한 교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중국은 단체여행 재개와 다른 조치들을 내놨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의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는 양국 교류 활성화의 골든위크였다"며, 한국인과 중국인 사이의 민간 우호를 강조했다. "원래 한국인들이 중국 비자를 신청할 때 5일을 대기하는데, 이를 없애겠다"는 싱 대사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 비자를 신청하면 대기 없이 즉시 발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은 양국 국민의 왕래 편의를 계속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 양국 인사 50여명이 참석. 권병현 전 주중 한국대사는 "두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외문국 부국장 가오안밍은 "양국 우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중관계 개선을 위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는 한중글로벌협회 이성 고문 세미나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국 12,000여개 유료 회원사를 거느린 전국노래연습장협동조합(이승민이사장)은 노래연습장업이 당면한 현 상황을 냉정하게 직시하여 그에 따른 법과 현실의 괴리를 좁혀서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국가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안 제시를 위해 23일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2023 노래연습장정책제안을 위한 전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동조합 이승민 이사장은 날로 쇠퇴해가는 업계의 운영 실태에 대해서 업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를 만나 소상공인연합회 산하의 전체 업종 중에서도 더 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는 사향산업의 대표격인 노래연습장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의 필요성과 업계의 생존기반을 보호받기 위해서라도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얻어 내며 소상공인연합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여 업계의 생존 존망이 문화체육관광부에 관철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을 피력했다. 사실 노래방은 노래를 하기 위해 방문하는 영업장으로, 노래방이 갖추어야 할 시설 기준과 운영 방식은 관련 법규에 의해 엄격히 규정되고 있다. 전국에는 약 2만 9천여개의 노래방이 영업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우리 인류는 모기약, 방향제, 헤어스프레이등의 스프레이방식을 40여전에 개발된 엘피지 스프레이 방식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이 방식은 뿌리고자 하는 원액만 가지고는 분사가 되지 않기에 액화가스용액을 원액과 같이 섞어서 200배 이상 평창시켜, 원액을 분사할 수 있는 압력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서 그동안 끊임없는 논란에 부딪쳐 왔다. 액화가스는 공기를 접하면서 기화되어 탄소 배출의 문제점을 남기고 이를 호흡기로 흡입하였을 때는 과거 옥시사건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인류는 액화가스 방식의 분사압력에 매료되어, 분사 시 환경오염과 인체 피해에 대한 고려없이 지금까지 사용해 왔다. 하지만 실험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2014년 액화가스 스프레이 분사실험(JTBC)에서 쥐의 입에 엘피지스프레이 원액을 분사 또는 희석용액을 분사한 결과 쥐가 사망하거나 걷지도 못하는 것이 실험에서 밝혀 졌다. 또한 인류의 폐암 사망율은 전체 암발생 사망률 중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이는 원인이 흡연뿐만 아니라 공기 중의 중금속 미세먼지 때문 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미세먼지 허용농도의 기준치는 우리나라도 크게 강화되어 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친환경 스프레이 제조기업으로 각광받는 주)엠제이에어가 지난 2016년 친환경 공기압축 신규특허발명 이후 만 6년만에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고 무한 글로벌 경영 혁신을 위한 자체공장(인천 남동공단 소재) 증축을 감행했다고 지난 10일 엠제이에어 윤효일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와 같이 밝혔다. 7년 전, 플라스틱 용기에 공기압축으로 만든 스프레이 개발특허를 내놓을 당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인 "로레알/겐조/코티/프로빗코스/탑라인" 등의 주문이 쇄도했으나, 그들이 요구하는 자동화시설, GMP, 예비라인 등의 조건을 갖추지 못해 대량 생산을 못하고 고작 소량의 OEM 주문제작 방식으로만 국내외에 납품할 수 밖에 없었다는 아쉬움을 토했다. 스프레이 제품중에서는 LPG(액화가스) 스프레이 와는 달리 인화성, 폭발성이 없는 유일하게 국제 항공기내에서도 휴대가 가능한 엠제이에어 플라스틱 공기스프레이는 지난 2017년 8월과 9월에 그야말로 혁신기술로 평가받아 벤처기업확인과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서로서 국가 인정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가연성 액화 스프레이 같은 경우, 국내선 일 경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해수담수전문기업인 원라인테크(주)는 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인도네시아 동남아 4개국을 아우르는 '해외영업권양도양수' 계약을 위해 30일 오전 11시, 주식회사 소중한강산 서울 영업소 사무실에서 JMPS (안성경 회장, 전하리 대표, 김순열 목사), 주)소중한강산 (신동선 회장)과 함께 협정식을 가졌다. 원라인테크(주)는 바닷물을 원수로 하여 상수로 사용가능한 음용수 생산 시설의 탁월한 실적과 우수한 성적을 앞장 세워 유니콘 기업을 향한 도약으로 촉망받는 해수담수화 전문기업으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잘 알려져 있고 기술력으로 해당분야에서 손꼽히는 강소기업에 해당된다. 또한 원라인테크(주)는 지난 2016년 실시한 베트남 하노이 공대와 베트남 정부가 시행한 소요량 해수담수화 설비 기술 심사에서 만점을 받으면서 월 평균 1,250대 향후 50,000대를 공급하는 공급업체로 지정이 되었고, 현재 계약이 완료된 상태에서 제품 제작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에 (주)소중한강산과 'JMPS' 는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위해서 먼저 물자원이 부족한 동남아 국가를 위주로 하는 동남아벨트 구축을 위한 가시적 결과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MJ에어 윤효일 회장은 15년 아픔을 딛고 산고 끝에 드디어 제품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스프레이 종류만 해도 헤어스프레이,방향제,살충제 등 600여종이 국내에서만 10억개 이상 소비 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LPG방식의 스프레이 종류는 환경위험이나 폭발위험 등 각종 위험에 노출 되어있는 점은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다. 이에 MJ에어 윤효일회장은 '폭발에 대한 위험과 환경을 위협하는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100% 해소하는 친환경스프레이를 개발하게 되면서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 밝혔다. MJ에어는 그에 맞추어서 남동공단에 스프레이 제조/판매 및 충진 임가공회사를 만들면서 폭발위험과 대기오염, 인체에 해로운 LPG(액화가스) 대신 인체에 전혀 피해가 없는 천연 압축공기를 활용한 분사방식의 환경 친화적인 스프레이 및 미스트를 출시 할 예정이다 제품은 7월 중 일반 소비자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JMPS 안성경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에이젠시 약정을 맺고 해외수출 등 매출 신장을 위한 모든 역량을 동원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