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 주니어 댄스팀,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 본선 무대 빛내 대구, 2024년 7월 17일 - 세계적인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 본선이 어제 저녁 6시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JK이노베이션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할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는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캣츠아이 엔터엔인먼트의 주니어 댄스팀의 공연은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어린 댄서들의 열정적이고 활기찬 무대는 미인대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며,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 주니어 댄스팀은 이들의 밝은 에너지와 재능으로 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 날 디너쇼에는 배우 정일모, 가수 레오, 가수 강태풍, 소프라노 이미미 등의 아티스트들도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각자의 특색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대구 본선은 한국을 대표할 미인을 선발하기 위해 대구지역 최고의 미인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캣츠아이 엔터테인먼트 주니어 댄스팀이 공연하는 제53회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서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는 5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1차 지역대회를 시작으로 6월 24일 부산경남 대회, 7월 10일 광주 호남 대회 등 전국적으로 지역대회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미인의 고장으로 알려진 대구 경북 대회는 오는 7월 17일 대구의 자랑인 수성호텔 컨벤션홀에서 대규모 디너쇼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단순한 미의 서열을 다루는 전통적인 미인대회를 넘어, 각종 탤런트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대회는 8월 중순 약 일주일간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거친 후, 8월 28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최종 결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작년 미스인터콘티넨탈은 12관왕 박하얀을 비롯하여 9관왕 김가현, 5관왕 이설이를 배출하며 그 명성을 떨쳤다. 대회 슬로건인 “Beyond Pageant”에 걸맞게 수상자들은 대회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수상자들은 중국에서의 쇼케이스, 미스스쿠바 세계대회 초청, 중국 옌청 웹드라마 출연, 미스투어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지난 6월 22일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2024 K-WAVE DANCE FESTIVAL - 다양함을 나누다(Spread the Love)’ 사업설명회 및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 문화와 춤을 사랑하는 세계 시민들과 예술가들, 서울 시민들이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을 배경으로 모여 춤을 통해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교류하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시민 100여 명과 함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허니제이,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 장애인 비보이팀 부블리검프스, 김백봉의 작품세계를 이어가는 춤이음,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단체 와이즈발레단, 대한민국 대표 현대무용단 LDP, 2023 부천세계비보이대회 1등 한야, 한국 창작발레를 선도하는 케이발레시어터, 미국 VIBE Dance Competition 2024 우승팀 더스토리즈, 싱가포르 T.H.E 댄스컴퍼니의 해외 상임 안무가 김재덕 등 다양한 춤 장르의 단체들이 조화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7월 17일(수), 19일(금) 이틀간 기획공연 <일무일악一舞一樂>을 선보인다. <일무일악一舞一樂>은 기존의 전통춤을 새롭게 구성하여 선보이는 신규 레퍼토리로, 기존의 전통춤과 음악의 지역적 특성을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무용수와 연주자의 새로운 해석과 색깔을 담아내며 재창작한 공연이다. <일무일악一舞一樂> 공연에서는 소규모 공연장의 강점을 활용한 무대를 선보인다. 무용 반주는 본래 여러 명의 연주자가 함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본 공연에서는 연주자 1인과 무용수 1인이 무대를 채워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용수의 호흡과 움직임 그리고 연주자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선율을 객석에서 온전히 몰입하여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의 기본요소를 유지하며 음악에 맞는 새로운 해석을 가미한 공연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기존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제주도 영동굿, 경기 도당굿, 황해도 목중춤 등 지역성이 내재되어 있는 춤을 기반으로 지역성을 회복함과 동시에 새로운 움직임이 더해진 춤을 개발하고, 지역별 음악적 특성을 살린 작품을 선보이며 무용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주문화재단 주최 팝아트 특별전 ‘OH! MY 앤디 워홀’이 4월 24일 개막 이래 54일(6월 16일) 만에 6만5000명의 관람객을 돌파하며 지역 전시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번 전시는 팔복예술공장 창작기획팀 나유미 팀장과 전시에 소장품을 제공한 갤러리 북과바디 이돈수 대표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기획 단계부터 팔복예술공장과 컬렉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에듀케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스토리텔링을 강조해 기존의 앤디 워홀 전시와 차별성을 뒀다. 이번 전시의 최대 관람객 동원 성과는 잘 준비된 문화와 예술 관련 콘텐츠가 갖는 힘과 이를 인식한 관람객의 안목을 잘 보여준다. 이 전시를 통해 지역 관광객 유치를 증대시키고, 예술 중심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였으며, 글로벌 관광 거점도시로서 전주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있었던 앤디 워홀 전시는 대부분 외국에서 기획된 전시를 수입해 상업적인 목적으로 진행됐다. 반면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기획되고 제작됐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앤디 워홀의 상업 디자이너 시절 일러스트와 실크스크린 작품, 책, 잡지 등 200여 점의 희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를 대표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의 참여 속에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안산시는 5~7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34만9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5일 계속된 비로 많은 공연이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6일 오후부터 비가 그치며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한 공연을 즐겼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팀으로 구성된 9개국 72개 작품의 거리예술, 퍼포먼스, 무용, 음악 등이 안산문화광장을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폐막프로그램은 안산시민들의 긍정의 서사를 담은 ‘안산사람들(People in Ansan)’이 공연돼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안산사람들’은 ‘긍정의 서사’에 주목해 소리꾼의 판소리와 어우러지는 현대무용, 치열한 오름을 보여주는 서커스, 그리고 거대인형의 결합을 보여주는 다원예술 작품이다. 윤종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술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사전 모집한 시민공연자 11명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하며 문화예술산업과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제작하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가 오는 4월 22일~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숲속의무대”에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Seoul Music& Dance Festival)”을 개막한다 펜데믹 기간동안 비대면 라이브 송출로 진행되었던 이번 SMDF 축제는 3년만에 봄 기지개를 펴고 다시 시민 곁을 찾는다. 전통타악의 서울의 울림부터 K-pop, K-LED댄스 까지 우리소리를 비롯한 연주,가수,국내춤꾼, 해외무용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공연예술의 갈증 해소와 시민화합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서울특별시와 사)한국신문방송언론인연합회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와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며 공연예술과 시민이 한 무대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민간축제다. 축제의 기획과 총연출을 담당하는 장유리교수(숭실대)와 예술감독 주연(문예총예술단)은“문화와 노닐며,예술과 거닐며,시민과 어울며”의 축제 목표처럼 생동감 넘치는 현장에서 시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 시립예술단은 지난 8일 해양동 하늬울 공원에서 ‘찾아가는 특별기획공연 W음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W음악회’는 언제(Whenever)·어디든지(Wherever) 시민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의 문화적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안산시립예술단에서 마련한 특별 기획 형태의 공연이다. 시립 예술단은 봄의 절정을 맞아 화사하게 물든 안산 하늬울공원으로 찾아가 산뜻한 봄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공연은 시립국악단이 국악관현악으로 재해석한 장범준의 ‘벚꽃엔딩’ 공연을 시작으로 안산시립합창단 박지훈 상임지휘자가 작곡한 ‘도라지꽃’,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하는 대표 한국가곡 ‘첫사랑’ 등이 무대를 수놓았다. 이어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Sia Band’의 공연과 함께 지역 청년 예술인들과의 협연을 펼쳐 주민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시립예술단의 품격 있는 연주를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공연 문화의 성지나 다름없는 대학로 일대에서 「제9회 종로우수연극전」을 개최한다. 문화다양성 가치를 고루 반영한 우수 작품만을 엄선해 소개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그간 침체됐던 연극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취지다. 올 한해 무대 위에서 관객과 호흡했던 다수 작품을 결산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지닌다. 이번 행사는 크게 ‘종로픽’과 ‘12월의 GV’, 그리고 이은경, 배선애, 우수진 3명의 평론가가 뽑은 ‘종로리뷰 5’ 세 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종로픽’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삶을 그린 낭독음악극 ‘통인동 128번지’를 다루는 토크멘터리로 꾸몄다. ‘한 번의 젊음을 어찌할 것인가’라는 부제로 12월 20일 오후 7시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 온라인 구글 폼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지난해 12월 유튜브 영상 콘텐츠로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8월 창신아트홀에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11월에는 뮤지컬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해외 쇼케이스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12월의 GV’는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굿모닝홍콩’, 창작집단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영국 웨스트엔드 디 아더 팰리스(the other palace) 극장에서 선보인 낭독음악극 통인동128번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와 명예를 포기하고 독립운동에 뛰어든 우당 이회영 선생 일가 이야기를 다뤄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첫 해외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1월 17일이 이회영 선생의 순국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종로문화재단이 기획한 이번 무대에서는 영국 배우들이 아시아의 낯선 나라였던 조선 이회영 일가의 ‘희생과 봉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한 번의 젊음을 어찌할 것인가?”(what are you going to do with your one and only youth?)라는 극중 대사로 그의 정신을 알리고자 했다. 이에 영국 프로덕션에서는 통인동128번지라는 고유명사 대신 위의 메시지를 제목으로 택했다. 황원섭 우당 이회영선생 교육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단순히 한국작품을 외국에 소개하는 것뿐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국과 영국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