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케이푸드 약선요리를 선도하는 (주)더기찬밥상은 지난 20일 '궁중약선요리' 명인 전 O O 씨와 손잡고 "황제장어" 브랜드를 런칭, 밀키트 사업을 위해 "황제장어탕"을 출시했다. "황제장어탕"은 24가지 씨앗을 발효시킨 엔자임(효소)과 스테미너 증진에 도움되는 동충하초,당귀 등 한약재를 첨가하고 바다장어와 시레기 궁합으로 '기력보강식품' 세그먼트에 도전장을 내민 밀키트 식품이다. (주)더기찬밥상은 "황제장어"에 대해서 전국민 보양식으로 내놔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일단 맛을 보시면 압니다" 라고 '백문불여일식'을 강조했다. "황제장어탕"에 녹아있는 우리가 선택한 24가지 곡식 씨앗은 종족 보존을 위하여 모든 영양소가 80%이상 쌓인 영양소의 결정체이며 한국산 들깨와 시래기는 오메가3와 식이섬유, 칼슘등 20여가지 영양 성분의 보고 입니다. 특히 시래기는 우리 고향 마을의 농번기때 온갖 벌레들이 엄청 갉아 먹어요!. 그놈들도 좋은 것은 우리보다 더 잘아는 것 같아요! 라며 장어와 시레기 궁합 효능을 더욱 강조했다. "황제장어탕" 먹고나니 건강해지는 기분 들고 대접받는 느낌이 드네요! 라며 시식회에서 만난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바야흐로 세계는 지금, 지구촌 환경의 기후 변화와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해 일대 대 변혁을 맞이 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서 산업지형의 변화와 시대 유감적이라 할 수 있는 문화 감성에 대한 이질감 또한 매우 높아졌다. 일례로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이제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가 된 지 오래다.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인류학자들이 내 놓은 현생 인류의 분류를 놓고 보았을 때 이제는 크로마뇽인 호모사피엔스를 지나 호모마스쿠스 시대가 도래했다 라고 정의한다. 즉 마스크 없인 못 사는 시대가 되었다는 얘기이다. 비대면 사회의 1인 문화는 일상이 되었고 밀실(사적인 삶)과 광장(공적인 삶)이 모호 해지고 실재와 가상의 차이 또한 모호 해지는 사회로의 진입이 된 것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이 크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그로 인해 경제3대지표(생산,소비,투자)는 오히려 코로나 이전보다 능가하는 수치를 보였다. 이는 통계청 산업활동 동향에 의한 것으로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과 사적모임 제한 등이 오히려 소비진작의 결과로 드러난 현상이다. 이로 인해 골목상권은 철퇴를 맞았지만, 나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