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김건화 기자 칼럼| '더민당' 이재명 후보의 대선공약인 기본소득이 뜨고 있다. '더민당' 대통령후보직속 기본사회 위원회가 발족되고 난 후 부분기본소득을 내세운 사회 계층별로 분류한 주제에 따라서 지역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기본소득, 농민기본소득, 문화체육예술인기본소득, 소상공인기본소득, 노인기본소득 등 부분기본소득은 보편기본소득보다 정치적 이해득실과 사회적 유불리의 저항으로부터 일단은 자유로워 보이는 대목이다. 과거 선별적복지와 보편적복지를 놓고 이분법적 논쟁에 의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된 사례에서 반면교사 삼은 측면이 없지않은 가운데 '더민당' 캠프에서는 보편적기본소득을 천명하기에 앞서 부분기본소득을 먼저 시행하고 계층별 호응을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현대는 4차산업의 핵심 아젠다인 '메타버스' 블랙홀에 전 산업 분야가 빨려들어갈 것 같은 현상을 낳고 산업지형에 일대변혁을 예고하고 있어, 이제는 우리가 예측하는 미래사회를 쉽게 점쳐 볼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현실세계의 확장판 '가상초월세계' 에 사회전반의 모습과 형태가 들어가고 인간의 '희노애락' 중 기쁘고 즐거움만 넘쳐나는 세상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김건화 기자 | 기본소득국민운동4차산업혁명운영본부(이하 "기본국4차")에서는 25일 크리스마스 & 연말연시를 맞아서 서울역 인근 홈리스분들에게 마스크와 양말 등을 나누며, 국민의 권리로서 누려야 할 기본소득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국민운동을 위한 동참을 호소했다. "기본국4차"는 지난 12일 청계산 입구 일대에서 "줍킹"을 통해 "기본을지킵시다" 캠페인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주위의 시선을 확산시켜 왔다. 이날 행사에 동행한 "기본국4차"의 송종길(기본국4차 상임대표), 이순녀(운영위원-은평요양원원장), 심우석(운영위원-트로트가수) 등은 각자의 현업에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들이지만, 기본소득의 국민 공감대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이번 행사에서 홈리스분들과 인식을 향유하는 가운데 기본소득이야말로 국가의 의무이여야 함을 더욱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송종길 상임대표는 "기본소득은 국민의 권리이고 국가의 의무이다. 이를 지향해야 할 작금 시대담론의 의제로서 기본소득은 당연한 것이다. 이를 계몽하고 기울려진 힘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세의 확산과 국민 공감대가 무엇보다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