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대조선역사학회에서는 7일, 제5918주년 상월 상일 파주 박달산에서 계천대제 봉행식을 거행했다. 이 단체에서는 2018년 부터 배달나라 선조와 조상의 정신과 얼을 유지 전승하고 계승한다는 뜻에서 매년 상월 상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뜻있는 분들과 함께 역사의 한 획을 사학적 관점에서 정립하여 재해석한 바, 오늘과 같은 행사에서 개천절로서 표현하지 않고 계천절로 표방하며 국가적 차원의 성대한 행사를 대신하여 조촐한 제상과 손수 지은 제문으로 “조국통일기원”을 하늘에 고했다. 행사 주최 측에 따르면 “우리민족은 1909년까지 천제를 기념하고 계승한다고 해서 '계천절'이라고 사서에 기록되어 있음에도 식민지 문화에서 아직 깨어나지 못해 지금껏 '개천절'로 표현되고 있다” 고 작금의 풍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대하여 조선왕조실록의 광무 2년 10월 31일자 관보에 의해 “황제도 이를 아름답게 여기고 다음의 조칙을 내렸다”는 것으로 1.법령을 준수하며 그 실시의 효과를 거두기에 노력할 것 2.중추원을 통하여 관민간의 의사소통을 꾀할 것 3.신문조례를 규정하여 언론기관의 육성을 도모할 것 4.관기(官紀:관공서의 기강)를 숙정하며 탐관오리의 근
아임뉴스TV(e뉴스와이드) 김건환 역사 칼럼 기자 |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한민족의 기원 중, 여러가지 설 들 가운데 우선 재야사학의 필진들에 의한 한민족의 역사를 먼저 살펴 보자. 단웅으로부터 반만년(4351)의 역사이고, 거발한 환웅으로부터 약 6천년(5915)의 역사이며, 12환국연방시절의 안파견 환인으로부터는 무려 만년(9217)의 역사를 이룬 인류사적 대서사다. 이는 이미 재야사관의 중론이 된지 오래다. 그래서 기록상으로 전해지는 지상 최초의 나라를 만든 우리 민족을 일컬어서 알타이계 동이족이라 한다. '지상 최초의 나라, 이를 전제로 한다면 세계사의 시원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기에 지상 최초의 나라를 집대성한 세계사 족보책은 여기에 해당 된다. 일찍이 계연수 선생이 발간한 '환단고기'를 많은 사람들이 인용하고 탐독한 이후, 경건한 후학들의 약진으로 인해 수많은 재야사학자의 탐구서에 대해서는 스스로를 졸작이라며 겸허한 태도로 출간한 연구서들이 즐비한 가운데에서도 그러나 오늘날 “환단고기”의 평가에서 부분적으로는 위작의 논란이 인정되는 추세이다. 그럼에도 현재 세계학회의 움직임으로 봤을 때 수메르 언어 연구의 종주국인 구소련과 우랄 알타이 중심으로
e뉴스와이드 김건화 칼럼 관리자 기자 | ''자네~ 혹시 말이야! 역관 집안에 불과했던 이토히로부미가 과연 어떤 자였는지 아는가? 조선인 이름은 림춘모일세! 그자는 본시 영길(영국)이 놈들이 왜족을 앞장 세워 우리 국토를 집어 먹기도 전에 1850년대 당시, 아버지 림세장을 따라 대륙에서 이곳 소도(한반도)로 넘어 온 자일세! 그때는 우리가 아시다시피 이땅 소도에 조선 인민들의 수는 겨우 600만을 넘지 않았던 시절 아니었던가! 림춘모가 이 땅 소도에서 살다가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서 결혼 해 벼락출세 할 줄은 누가 알았겠나? 그런 그가 조선통감부 통감이 되고 난 후 제일 먼저 한일이 뭐였겠나? 바로 갑종,갑지 을종,을지 이주정책이었어! 말하자면 대륙조선인들을 이 땅 소도에다가 제다 퍼부어 수백년 째 600만 전후의 인구가 1300만으로 폭증한 것은 다름아닌 림춘모의 간계였더란 말이지... 암튼 이제 림춘모가 조선통감부 통감을 퇴임하고 일본 천황을 모시는 추밀원 의장에 취임했네! 그 영감이 한국을 떠났지만 아직 조선 인민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어. 게다가 한국뿐만 아니라 만주까지 삼키고 싶어서 안달인게야....'’ 영화 '하얼삔' 시나리오 의뢰를 받고 초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