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이하 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숲속의 음악#scene(음악씬) 이집트의 숲속 in 마술피리>를 5월 25일(수) 오후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숲속의 음악#scene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공모사업의 2022년 재단 기획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화성시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재단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도심 한복판 숲속에 펼쳐진 야외공연장에서 오페라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올린다. 첫 번째 공연은 권선징악의 교훈을 전달하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다. 예술감독을 맡은 이의주 오페라 연출가가 직접 해설을 선보이며, 성악가 김동녘(타미노 역), 박수진(파미나 역), 김형순(밤의여왕 역), 황중철(파파게노 역), 김동연(파파게나 역)과 음악코치 김경희가 속한 피아노 3중주단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는 최용신기념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최용신(1909~1935) 선생의 뜻과 사랑을 담은 ‘샘골뜰음악회’를 오는 21일 오후 4시 상록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용신기념관 앞마당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누구나 찾아와 글을 배우며 미래를 꿈꾼 과거 샘골강습소 교육 현장을 무대로 세계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즐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뮤지컬 배우 이한별의 사회로 진행되는 음악회에는 JTBC ‘슈퍼밴드’에서 활약한 싱어송라이터 다비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장현지, 한국과 다문화 어린이 등으로 구성된 디아스포라 합창단이 특별출연하며, 콜라보 향연도 펼쳐진다. 음악회는 별도의 입장권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계몽운동가이자 여성 독립운동가인 최용신 이야기를 주제로 한 문화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하겠다”라며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회복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오는 5월 18일(수) 오후 7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화성시 M.I.H 프로젝트 예술단’의 통합기획공연 <COME BACK 봄>을 개최한다. ‘화성시 M.I.H 프로젝트 예술단’은 2020년 8월 창단된 공공예술단체로 지역의 청년 예술인 지원을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M.I.H(Made In Hwaseong)는 화성에서 제작한다는 의미로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일자리와 공연의 기회를 지원, 이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오디션을 통해 70여 명의 3기 단원을 선발했으며 관현악, 댄스, 국악, 보컬 4가지 파트와 코디네이터로 구성돼있다. 예술단은 공연, 영상 제작,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첫 통합기획공연 <COME BACK 봄>은 오는 18일(수)에 개최된다. 이는 2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었던 일상이 활기찬 움직임을 되찾아가고 있는 분위기를 담은 공연으로, 각기 다른 파트가 각자의 특징적인 주제로 봄이라는 계절과 새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합창뮤지컬 ‘피터팬과 후크선장’이 오는 5월 27일(19시)과 28일(15시) 양일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피터팬이 웬디의 노랫소리를 따라 동화나라로 날아온 뒤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와 피터팬의 숙적 후크선장과의 결투장면 등으로 구성된 총 5막의 특별무대가 관객들을 환상적인 동심의 세계로 초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개최되는 시흥시립합창단의 첫 대면공연이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고전명작인 ‘피터팬’을 합창뮤지컬로 재구성해 오랜만에 직접 시민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사전예약은 5월 16일부터 선착순 접수 마감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시흥시 통합예약포털(https://www.siheung.go.kr/reservation)’을 검색해 문화예술공연 메뉴로 들어가 본인 인증 후 예약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031-310-6732)로 하면 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공연 시리즈 ‘HCF Kids 베이비 클래식’의 두 번째 공연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을 오는 27일(금) 오후 2시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HCF Kids 베이비 클래식’ 시리즈는 영유아의 예술적 감수성 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매 월 마지막 주에 다양한 테마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계의 거장 모차르트의 음악을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아이들과 음악적 교감을 위해 무대 위에서 관람하는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음악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고, 북을 연주해보는 등 특별한 체험도 진행 예정이다. 본 공연에는 1998년부터 활발히 활동해 온 어린이 클래식 전문 음악단체 부암뮤직소사이어티의 전속 연주자들과 배우들이 출연한다.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피가로의 결혼’, ‘터키행진곡’, ‘작은 별’ 등 모차르트의 다양한 명곡들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악기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더해 유익한 시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국립현대무용단의 <구두점의 나라에서>를 5월 5일(목) 오후 1시와 5시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 <구두점의 나라에서>는 독창적인 그래픽 디자인과 시적 표현이 어우러지는 그림책 ‘구두점의 나라에서’(시 크리스티안 모르겐슈테른, 그림 라트나 라마나탄)를 원작으로 한다. 안무가 정영두의 해석으로 살아있는 구두점이 된 무용수들은 무대 위에서 음악에 반응하는 음표나, 다른 구두점들과 만난 독특한 조형 이미지로 표현된다. 일상에 자연스레 녹아든 구두점 부호들의 의미를 시청각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현대무용 공연이다. 극 중 음악은 피아노 두 대가 서로 다른 테마와 악상을 교차하며, ‘전쟁’의 느낌과 ‘놀이’의 성격을 복합적으로 표현한다. 미술은 ‘구두점 나라’ 공간 자체를 표현하거나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그려내며, 무용수의 움직임과 음악의 리듬을 살리는데 집중했다. 작곡가 신동일과 디자이너 정민선이 함께 했다. 안무가 정영두는 “이야기나 그림으로부터 영감을 얻었지만, 그것에 얽매이지 않고 무용과 음악, 무대 등 여러 장르가 독립적이면서도 자유롭게 표현되는 것에 집중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17일 목요일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극단예삶'에서 제1차 단원 모집 오디션을 가졌다. 한나(극단예삶 대표), 박기산(극단성동예인 대표), 한동현(극단 불 배우)이 오디션 심사를 맡고 CNK방송 정송(서울올림픽서포터즈 영상위원장)대표가 촬영하는 가운데 오디션 참석자 중에서 오하성 배우의 열연하는 모습이 돋보이기도 했다. 극단예삶은 1999년 5월 7일 창단한 중견 극단이다. 한나대표, 황도석 배우, 유진희 배우가 주축이 되어, 이들에 의해서 2022년 3월 7일 월요일 재창단식과 사무실 개소식을 가질 수 있었다. 오디션 합격여부 21일 부터 개별통지 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극단 아트맥(대표 이명희)’이 ‘2022 제3회 딜레마극장’ 공식참가작인 연극 [장미의 성]을 2월 15일(화)부터 20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미의 성]은 고 차범석 작가가 1967년 집필한 희곡을 중견 연출가 김경익이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현재의 감각으로 새롭게 연출한 작품이다. [장미의 성]은 1968년 ‘극단 산하’가 국립극장에서 초연하고, 이듬해 영화화되어 개봉하는 등 인기를 끌었고, 1984년에는 KBS 1TV의 ‘TV문학관’을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2018년 태학사에서 <차범석 전집 3>의 일부로, 또 2019년 지만지드라마가 단행본으로 출판하는 등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인정과 사랑을 받고 있다. 김경익 연출이 이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된 계기는 지난 2021년 12월에 열린 (사)한국극작가협회 사업 ‘2021 제4회 극작엑스포’에 참가하면서였다. 생산자(극작가)와 수요자(프로듀서, 연출 등)를 잇는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이 사업에서, 김경익은 자신이 대표로 재직 중인 단체인 ‘극단 진일보’ 제작으로 낭독공연을 올렸다. 이 낭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의 2022년 첫 기획공연 미디어스테이지<김홍도>가 1월 20일(목) 개막과 함께 첫 모습을 드러낸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예정되었던 2021년에서 일정을 변경하여 2022년 1월, 드디어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총 3개의 방, 공간마다 부여된 특색 있는 이야기, 사진 찍는 즐거움까지! <색감의 방-홍운탁월>, <단원화음>, <화원의 방-도원향>으로 이름 지어진 세 개의 공간들은 저마다의 의미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방 <색감의 방-홍운탁월>은 ‘주위의 구름에 색을 칠해 달을 두드러지게 한다’ 라는 뜻의 공간으로 단원 김홍도의 작품 세계로 들어가기 전 다양한 색감들로 구성된 광섬유와 전면 거울로 구성된 방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색들을 경험하고 이후 무채색의 단원의 그림 세계로 자연스레 이어지게끔 설치되었다. 특히 이 공간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대극장의 출연자 대기실을 탈바꿈하여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두 번째 방이자 주제공연인 <단원화음>은 총 66점의 단원 김홍도의 그림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립국악단(상임 지휘자 임상규)이 이달 27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시민들이 희망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기를 기원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학생들과 협연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인을 발굴·육성하고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무대는 국악관현악 ‘휘천’의 밝고 힘찬 에너지로 서막을 열고, 안산시립합창단이 출연하는 뮤지컬이 이어지며, 서울예대 사물놀이팀과 함께하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와 국악의 협연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미스트롯2’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트로트 신동 김다현 양이 출연해 국악과 트로트의 멋과 흥의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산시립국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의 현대적 계승 뿐 아니라 안산의 문화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과 화합하는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올 한해도 안산시립국악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람은 7세 이상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1만2천원, S석 1만원이며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