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5일 시흥시 평생학습타운 ABC홀에서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스누콤 초등뮤지컬> 2~3기의 수료 공연을 개최했다. 스누콤(SNUComm)은 시흥시와 서울대가 함께 추진하는 교육협력사업으로, 시흥시의 공교육 및 지역사회 학습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대 연구팀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이다. 특히 스누콤 중 초등 뮤지컬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및 음악대학에서 공동 개발한 것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주제, 대본, 가사, 안무 등 뮤지컬에 필요한 요소를 직접 구성하고 연습해 하나의 무대 공연을 만들어 나가는 종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생들은 18주의 수업을 통해 음악적 표현력과 더불어 협업하는 과정도 경험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은계지구 북부교육장에서 진행된 2기 수료생 26명과 서울대 시흥캠퍼스 남부교육장에서 진행된 3기 수료생 24명을 비롯해, 서울대 교수 및 연구진,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대 분산 운영, 참석자 발열체크․QR체크인 및 전원 PCR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월 14일 생태문화도시 시흥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작뮤지컬 ‘헨젤과 그레텔’ 공연 영상을 공개한다.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제5회 정기연주회로 진행한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의 형제 작가 ‘그림 형제’가 지은 동명의 동화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한 작품으로, 원작과는 또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창단 이래 처음 선보이는 뮤지컬 공연이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개월 동안 연기와 안무 등의 전문 교육을 받으며 열정적으로 준비했다. 창작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의 제작은 총예술감독 함희경, 연출 김성강, 작곡 정재희, 안무 안선영, 반주자 김한아, 단무장 임덕수 등이 참여했으며, 출연진은 마녀 역의 뮤지컬 배우 박소연을 비롯해 민하준(헨젤 역), 송재은(그레텔 역), 김윤수(아빠 역), 조은비(엄마 역) 등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들이 다양한 배역을 맡아 풍성하게 채웠다. 시 관계자는 “창단 후 첫 번째 뮤지컬 공연을 멋지게 만들어낸 단원들이 자랑스럽다”며, “뮤지컬 주인공인 헨젤과 그레텔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의 2022년 첫 시작을 알리는 기획공연이자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미디어스테이지<김홍도>가 2022년 1월 2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막한다.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적 자산 ‘단원 김홍도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들이 많이 없으나 강세황의 「단원기」를 통해 어린 시절 강세황의 집에 자주 드나들며 화법을 배웠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김홍도는 어린 시절을 안산에서 보냈음을 유추하고 있는데 이후 일찍이 도화서 화원으로서의 삶을 통해 그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삶의 후기에는 깊이 있는 경험을 통해 그림의 원숙미를 더해갔다. 안산시는 이같은 기록을 바탕으로 1991년 옛 문화관광부로부터 ‘단원의 도시’로 명명 받았으며, 자치구 중 하나의 이름을 그의 아호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안산문화재단의 이번 미디어스테이지 <김홍도>는 문화적 자산을 새롭게 재창조하여 누구나 그림 속 그의 삶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으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산문화재단의 새로운 시도, 2022년에는 미디어아트로 시작한다. 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의료인과 의료인가족들을 위한 송년특별공연 <마음방역콘서트>를 12월 30일(목) 오후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 한 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그에 따른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고된 업무환경에 놓인 의료인들을 위로하고자 화성시문화재단이 특별 기획한 송년음악회로, 일반예매 오픈 전 의료인과 의료봉사자, 동행하는 가족까지 무료로 모집하여 진행된다. 의료인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사회분위기 속 시민들도 격려하는 자리로, 함께 의료진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의료인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을 초대한다. 공연순서 중간에 실제 현장에 방문한 시민들의 응원메시지를 낭독하여 서로 격려하는 시간도 준비되어있다. 의료진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목적으로 개최되는 공연의 선한 뜻을 함께하고자하는 시민들의 예매가 잇따라, 현재(12월27일 기준)는 전석 매진이다. 종합선물세트처럼 다양하고 풍성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이다슬(KBS 성우극회 성우)의 사회로 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김길암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 시립전통예술단이 지난 17일 시청 늠내홀에서 창작연희극 ‘호조벌 스캔들’을 비대면 영상 촬영으로 진행해, 오는 24일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2005년에 창단한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은 한국전통예술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연출 및 기획해 매년 규모 있는 공연을 열연해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극복의 힘을 주고자 마련돼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다. 시립전통예술단의 대표 창작극인 ‘호조벌스캔들’은 조선시대 호조벌을 배경으로 쌍둥이 형제의 가족애와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의 애환을 전통연희와 음악으로 표현한 전통연희극이다.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입체적인 무대 연출과 다양한 오브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기존 공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온택트를 통한 ‘호조벌스캔들’ 공연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멈춰있던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오는 12월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1일에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스누콤 초중등합창>의 2021년 수료 연주회를 개최했다. 스누콤(SNUComm)이란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프로그램 10개 중 하나의 사업으로, 서울대를 뜻하는 SNU와 지역을 뜻하는 Community를 조합한 명칭으로, 시흥시의 공교육 및 지역사회 학습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대 연구팀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대 교수 및 석·박사과정 130명의 운영인력이 총 24개 프로그램(뮤지컬, 합창, 장애아동체육, 코딩, 천문 등)을 운영했으며, 약 1,7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사와 학습자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수업 방식으로 5.0 만점에 4.4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스누콤 <초중등합창 SingSing 투게더>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및 음악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주 1회 기초 음악이론과 벨칸토 성악발성, 작곡개념 등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적인 음악교육 분야 프로젝트다. 이번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8일 오후 2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청년협업마을 가치관 2층 다목적홀에서 ‘2021년 문화두리기 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1 문화두리기 이야기 콘서트’는 시민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문화도시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함께 꾸려온 시민 문화거버넌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흥시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지난 3년간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성과 발표회를 진행하고, 사업과 연계된 시민들의 활동사례를 소개하며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조망해볼 예정이다. 또한, 문화두리기(시민), 문화바리기(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모인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해 문화도시의 정책비전과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2부에서는 그룹 건아들의 멤버 가수 곽종목을 주축으로 7080 음악 공연을 진행하며 문화두리기간의 정서적 친밀감을 한층 높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그동안 시흥시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통해 생태문화, 문화재생, 시민주도, 협력체계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시민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실정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문화예술 활동에 활기를 되찾기 위해 오는 12월 12일(일) 오후 2시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대연습장에서 제1회 기획공연 <단 없는 공연장 청(淸)청(靑)>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이 예술 창작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더 알려지고,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단체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공연예술 분야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제공하는 공연예술 연습공간으로, 기존 공공부문의 인프라 자원이 창작물 발표를 위한 공연장에만 치중되어 있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여 민간 공연예술단체와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연습공간에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연습공간이다. 지난 2021년 5월,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대연습장과 중연습장을 개관해 운영 중이다. 본 공연은 ‘화성시 M.I.H 프로젝트 예술단’ 보컬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가야금 연주자의 연주와 동시에 고전소설 심청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현대 가치관의 변화와 효에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ABC행복학습타운 내 ABC홀에서 ‘제5회 늠내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 (사)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희망, 여기 울리다’라는 부제로,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이 총 3회에 걸쳐 펼쳐진다. 일정은 ▲12월 10일 저녁 7시 겨울, 가곡과 함께하는 밤 <Winter Song>, ▲12월 11일 오전 11시 마티네콘서트 <클래식 한잔>, ▲12월 11일 오후 5시 협주곡과 함께하는 <희망, 여기 울리다> 등으로 마련돼 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대면 공연으로 진행되며, 단계적 일상회복 행사 지침에 따라 공연당 99명이 입장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울림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면 시흥음악협회 홈페이지(https://siheungmusic.modoo.at)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사)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인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 – 수고했어, 널 위한 콘서트’를 11월 27일(토) 오후 3시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화성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기획하여 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번 공연은 특별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지역 수험생과 가족, 많은 고민들을 안고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다양한 세대와 공감하며 위로를 노래하는 여성 듀오 제이레빗이 ‘요즘 너 말야’, ‘모두 이루어져라’ 등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경기팝스앙상블과 배우 류시현이 함께 출연해 위로와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연장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관객에게 보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