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위드 코로나의 비대면 시대! 세계는 지금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 블록체인토큰) 열풍으로 인한 모든 산업 분야의 블랙홀 현상을 주시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사명 변경을 통해 메타버스에 집중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주기도 했다. 사내 라인업의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메신저 등 다양한 SNS플랫폼들을 통해 페이스북이 만들 메타버스 플랫폼에 손쉽게 연결될 준비가 이미 끝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들이 메이져급, 마이너리급 가릴 것 없이 너도나도 메타버스 산업에 뛰어들지 않으면 도태되는 것 처럼 좌불안석을 연상케 한다. 이와 같이 현실세계의 확장판인 초월한 세계를 일컫는 메타버스의 산업 분야에 강력한 아이템으로 도전장을 내민 회사가 있다. 지금까지 메타버스의 핵심 아젠다는 재화의 소유, 투자, 이에 대한 보상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실물거래 대상을 NFT화 하여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이었다. (주)밈플러스는 이것에 한 발 더나아가 메타버스내 아바타를 통한 사회문화적 활동을 보다 나답게, 현실감을 높인 특별 아이템을 내놓았다. 개인 얼굴 자동형성기술을 통해 내 얼굴을 그대로 나타내는 '개인실사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메타버스 전문회사 SCC는 지난 2일 (화요일) KISA인터넷진흥원 회의실에서 관계사 임원 및 관련 내빈들을 초빙하여 메타버스 공연 솔류션에 대한 중간발표 및 시연 행사를 성료 했다. SCC의 김상연 CMO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스마트 계약, 데이터 저장, NFT 토큰, SCC가 자체 개발한 메신저, Ai 쳇봇, 아바타 기술 등을 시스템화 하여 커뮤니티, 안내, 광고, 아바타 꾸미기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에어비트의 보안 결제시스템과 협업하여 SCC 핀테크 및 전자지갑, 온라인 쇼핑몰의 특화된 기술을 제공하며, 현실세상과 메타버스간에 생산자와 판매자를 연결하여 결제, 충전, 납부, 거래를 가능케 하고 메타버스에서 실물경제 연동 지불결제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에는 출시한다며 지켜봐 달라고 했다. SCC에서 개발한 S-Tube는 기존 유투브의 확장 플랫폼으로서 유투브의 UI, UX를 같은 OTT 동영상 플랫폼에 라이브 커머스 기능과 개발자 크라우드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SCC는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으로 메타버스 구성요소에서 꼭 필요한 여러 기술력을 갖춘 회사임을 강조했다. 비근한 예로 현재 신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