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주식회사 로터스티(대표 조계현)는 ‘국내최초로 기능성표시심의를 적용한 복합조미료 ‘건강더채움’을 16일부터 국내시판에 들어가면서 코로나로 인한 요즘 우리 소비자들의 면역력 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 보다 더좋은 제품은 있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건강더채움’은 일반 조미료와 달리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홍삼을 사용하여 면역력 증진과 음식의 감칠맛을 위해 건조효모, 표고버섯, 영지버섯, 차가버섯, 상황버섯, 꽃송이버섯, 동충하초 등을 제품에 적용했다. 무엇보다 콩에서 분리한 식물성 단백질, 우유에서 분리한 동물성 단백질을 보강하여 단백질 공급 및 제품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음식의 맛과 기호성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영양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건강더채움’은 기능성 표시 복합조미료로 일반조미료에서 업그레이드 된 신개념 프리미엄급 조미료란 점에서 이슈가 될 만하다. 주식회사 로터스티(대표 조계현)는 사단법인 한국암재활협회(회장 신정섭) 부설 식이연구소와 R&D계약을 체결하여 2021년 1월부터 홍삼을 사용하여 일반식품의 기능성 표시가 가능한 복합조미식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케나프랜드 임희경 총재는 공기정화와 미세먼지 잡는 케나프 재배사 특강 참가자에게 케나프모종재료(씨,포트,상토 등)를 무상 지급 한다고 케나프랜드 대강단에서 14일 이날 밝히며, 가정에서 재배하면 공기정화와 미세먼지를 잡고 지속가능한 노후대책까지 가능한 반려식물 케나프 재배사 무료특강을 공개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소재한 케나프랜드 본사에서 가정내에 공기정화와 식물재배에 관심이 있거나 퇴직후 귀농 귀촌에 뜻이 있는 직장인 이거나, 가정에서 식물재배로 수익을 올리고 싶은 분들을 상대로 15일부터 매일 오후 2시, 무료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12년 전 "나는 죽어 수십만명의 이재명으로 환생하여 기어이 일본을 망하게 하고 말겠다!" 라고 유언을 남기며 순국한 "이재명의사의거터"로부터 불과 50m 거리에 위치한 명동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14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곳을 "한국 현대사의 위기 극복과 도약의 상징"이라고 밝히고 "이 명동 거리에서 이번 선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대한민국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한다"면서 법정공식선거일 하루 전,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함께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명동예술극장 앞 사거리는 50m 전방에 1987년 6월 항쟁의 중심지였던 명동성당이 있고,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을 주도했던 곳이기도 하며 김대중·노무현 두 명의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마지막 선거유세를 벌였던 장소이기도 한 민주주의 성지로서도 유서깊은 곳이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은, 통합정치와 정치보복, 민주주의와 폭압정치, 미래와 과거, 화해와 증오, 유능과 무능, 평화와 전쟁, 민생과 정쟁, 성장과 퇴보가 결정되는 역사적 분기점입니다"라며 운을 땠다. 이어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국가 발전을 앞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4자 대선토론에서 맞붙은 대장동 부동산 질의응답 시리즈 두번째 시간입니다. 윤석열: 어떻게 김만배나 남욱이나 정영학 같은 사람들 한테 합쳐서 3억5천만원 넣은 사람들한테 1조가까운 이익이 돌아가게 설계를 했냐! 이걸 묻는 겁니다. 그게 그 사람들이 마음대로 시장 제껴놓고 만든 겁니까? 아니면 우리 후보께서 시장시절에 하여튼 남는거는 다 먹게 그렇게 설계를 해준거냐? 이재명: 후보님은 이거 한번 생각해보셨습니까? 저축은행 대출비리는 왜 봐줬을까? 윤석열: 카카카! 이재명: 우연히우연히우연히 김만배 누나는 왜 아버지의 집을 샀을까! 이재명은 찔려도 씨알이 안먹히더라 이재명 알면 큰일나니까 비밀 평생 간직하자 이렇게 얘기했던 사람이 내가 입만 뻥긋하면 윤석열 후보는 죽는다. 이런말을 왜 할까! 국민의힘은 왜 업자들을 위해서 저렇게 극렬하게 공공개발을 막고 LH포기 시켰을까! 왜 관계자가 전부 국민의힘 밖에 없을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4자 대선토론에서 맞붙은 대장동 부동산 질의응답에서 질의한 사람의 공격이 오히려 무색해진 상황이 너무도 적나라하다. 표정과 말투! 궁지에 몰린 생쥐는 결국 '네! 그렇습니다' 하고 자신도 모르게 실토하고 말았다. 윤석열: 캡을 씌우지 않고 이렇게 설계를 했다는 자체가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이재명: 간단히 말씀 한번 드리면 부정부패는 그 업자를 중심으로 이익을 준 사람! 우리 윤호보님 이익 주셨죠? 저 이익을 빼앗았습니다. 공공환수를 5,800억까지 했고요! 그 업자들 이렇게 이야기 해요. 이재명 시장 12년동안 찔려봤더니 씨알도 안먹히더라! 그 2층 이재명 시장 알면 큰일 나니까 절대 이런 얘기하면 안된다. 이렇게 얘기하시던 그 분들이 우리 윤후보님 보고 내가 한마디만 하면 윤후보는 죽는다.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윤석열: 하하하! 이재명: 저는 이익을 본 일이 없어요. 윤석열: 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윤호보님은 부친의 집을 그 관련자들이 사줬잖습니까? 그거 이익이잖아요! 저는 아무런 이익이 없었던 점들을 보면 오히려 윤호보님이 더 책임져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윤석열: 아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대표총재 임향순) ‘2022년도 신년교례회’가 9일 오후 공군회관 2층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국17개시도민향우연합회 창립 11주년을 맞아 제20대 대선후보초청 정책간담회와 함께 기념하기로 했으나, 사전 계획과 달리 대선후보 참석은 무산되어 아쉽움을 더했다. 이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를 대리 참석한 우원식 의원, 윤석열 국힘당 대선후보를 대리 참석한 임이자 의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를 대리 참석한 배진교 의원,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측 대리 참석한 인사 등이 대독하여 축사를 대신했다. 한편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는 11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은 전국 17개 시도민향우회 단체들의 연합 모임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전국시도민향우들은 몰론 해외 거주향우인들 모두의 소통과 화합을 핵심 가치로 여기며 지역간의 갈등, 계층 간의 반목, 세대간의 소통부재 해소에 힘써오고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프로파간다 '프로가 내 영혼을 파간다' "대선 여론 조사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직적이고,기술적으로 촘촘하게 입체로 국민을 세뇌 시켜 물길을 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명박 정권 때 '종편방송'을 만들어 우파에 특혜를 주어 '동네 이장 마이크까지' 점령을 했기 때문에 이런 전략이 먹히고 있는 것입니다. 절대로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이런 전략을 구사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잘 정리하여 전문가가 쓴 글들을 아래에 정중히 모셔 왔습니다." *보수-우파의 정치적 담론 형성 과정 사회과학자 엘버트 허시먼(Albert O. Hirschman)은 보수우파의 정치적 담론 형성 과정에서 사회적 동의를 얻어낼 수 있는 이유는 역효과 명제, 무용 명제, 위험 명제를 구사하고 이를 일관되게 주장하거나 실천하고 있다고 말한다. 예컨대 한국의 우파 역시 이 명제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다. 동학농민전쟁을 예로 들면 민중들이 전쟁을 일으켜 그 역효과로 세계열강의 침략이 가속화되었다는 역효과 명제, 당시 조선은 힘이 부족해 어떤 노력도 무의미하다는 무용 명제, 만약 이런 분란이 계속된다면 조선은 더욱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위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김건화 기자 칼럼| 대통령 선거를 앞둔 대선정국에 느닷없이 사드 추가 배치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7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미사일 요격을 목적으로 미국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요청했다는 러시아 언론이 보도한 사실에 기인하여 덩달아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사드 추가 배치를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는 2016년 박근혜정부때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들어 경북 성주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하자 중국이 대대적으로 반발한 것을 떠올리게 한다. 이후 중국이 한국에 대대적 보복을 가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당시 사드배치 문제를 놓고 여야간 갑론을박 논쟁은 TV시사 프로그램의 단골 메뉴가 될 정도였다. 2017년 지금으로부터 5년 전, JTBC의 목요 시사 프로그램 '썰전'은 당대의 유명한 정계 거목들이 주로 패널로 참여하는 인기 프로그램이었다. 때마침 '썰전'에서는 사드 찬,반 문제를 놓고 합리적 보수로 인기몰이 하던 당시 여당측 인사를 패널로 불려서 물었다. 5년전 그때 필자의 페이스북에 '썰전' 시청후 포스팅한 논평이 있어, 지금과 같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교보문고 정치사회분야 1위를 기록한 '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 등을 저술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한신대 교수)은 경기 수원특례시장 출마에 앞서 6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자신의 저서 '수원을 앞으로, 수원은 앞으로'의 출판기념회를 통한 책소개와 저자와의 만남, 청년 뮤지컬 어린이 합창, 토크쇼 방식으로 북콘서트를 열었다.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정조의 개혁사상과 수원 화성의 가치를 강연한 바 있는 김준혁 위원은 정조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만큼 수원시 학예연구사와 수원화성박물관 학예팀장을 맡으며 주력했던 △수원화성 복원 △화성성역의궤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수원화성박물관 건립과 성장 과정 △문화유산 방문 교육 도입 등에 대한 내용을 책으로 펴냈다. 김준혁 위원은 "세계적 도시로 성장할 수원특례시의 가치들을 시민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문화유산을 현재와 미래의 가치로 활용해야 된다는 신념으로 수원화성의 보존을 위해 노력한 과정을 책에 담은 만큼 북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북콘서트를 겸한 출판기념회는 문전성시를 이룬 가운데 각계의 저명인사와 김준혁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직 경기도청 7급 별정직 비서 A씨가 폭로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사적 심부름 정황을 놓고 연일 다수의 언론과 블로그 등 개인 SNS망에서는 상세한 공개와 함께 일변도의 비평이 확산되고 있다. 이를 두고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황제의전’ 의혹을 폭로한 제보자 A씨를 향해 “다분히 의도적”이라며 “진실은 서서히 드러날 것”이라고 한데 이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A씨 측근의 언론 인터뷰를 언급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라 후원계좌를 만들었다고 한다. 공익제보자를 자처하는 분이 후원계좌를 만든 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라며 “결국은 돈 때문에 폭로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라고 했다. 마침 현 대변인의 말과 궤를 같이하는 듯한 주장이 친여 성향 온라인커뮤니티 '클리앙'에서 '배모씨 녹음파일 폭로자'의 행적이라며 공개 되었다. "언론을 통해 점점 밝혀지는 폭로자의 행태에 대한 이유가 뻔해지고 있습니다" 라며 총 여섯개 요소로 나뉘어진 요점 정리한 내용에 따르면. . . . . 첫째 "폭로자는 배모씨가 추천해서 성남시에 7급으로 채용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