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에 서해와 동해에서 일어난 불행한 사태에 대해 “진상규명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서훈 전 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욱 전 국방장관의 자택에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다. 지난 3주 동안 매일 같이 언론을 도배하던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기 문란”, “안보 농단”에 대한 보도가 갑자기 사라지더니 다시 고개를 쳐드는 모양이다. 그동안 “북송어민 유엔사 허락 없이 판문점 통과”, “탈북 어민은 살인 흉악범이 아니라 탈북 브로커”, “서해 공무원 피살 관련 군 특수정보 삭제” 등 연일 가짜뉴스로 북풍놀이를 하던 한기호, 태영호, 지성호, 하태경 의원이 7월 말의 대정부질문에서 완전히 스타일 구기고 난 이후 3주 동안은 조용했었다. 그동안 국민의힘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는 완전히 기능이 정지되어 버렸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 문제를 다시 끄집어냈다. 이왕 이 나라 안보에서의 비극적인 사건을 진상규명하려거든 이 문제를 조사해봄이 어떠한가. 2009년 10월에 임태희 노동부장관이 싱가포르에서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친환경 스프레이 제조기업으로 각광받는 주)엠제이에어가 지난 2016년 친환경 공기압축 신규특허발명 이후 만 6년만에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고 무한 글로벌 경영 혁신을 위한 자체공장(인천 남동공단 소재) 증축을 감행했다고 지난 10일 엠제이에어 윤효일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와 같이 밝혔다. 7년 전, 플라스틱 용기에 공기압축으로 만든 스프레이 개발특허를 내놓을 당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인 "로레알/겐조/코티/프로빗코스/탑라인" 등의 주문이 쇄도했으나, 그들이 요구하는 자동화시설, GMP, 예비라인 등의 조건을 갖추지 못해 대량 생산을 못하고 고작 소량의 OEM 주문제작 방식으로만 국내외에 납품할 수 밖에 없었다는 아쉬움을 토했다. 스프레이 제품중에서는 LPG(액화가스) 스프레이 와는 달리 인화성, 폭발성이 없는 유일하게 국제 항공기내에서도 휴대가 가능한 엠제이에어 플라스틱 공기스프레이는 지난 2017년 8월과 9월에 그야말로 혁신기술로 평가받아 벤처기업확인과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서로서 국가 인정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가연성 액화 스프레이 같은 경우, 국내선 일 경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동가식서가숙 - 東家食西家宿] 오늘날 ‘동가식서가숙’이라 하면 일정한 직업이나 거처 없이 남의 신세에 기대어 사는 궁색한 형편이나 그런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대표적 백과사전인《태평어람(太平御覽)》이나 《예문유취(藝文類聚)》 등에 의하면 이 고사의 유래는 지금의 뜻과는 내용이 사뭇 다르다. 산동성의 옛 지명인 제(齊)나라에 한 처녀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두 집안에서 청혼이 들어왔다. 동쪽 집 아들은 인물은 볼 것이 없었으나 집안이 매우 부유했고, 서쪽 집 아들은 인물은 미남이었으나 집안이 매우 가난했다. 인물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부를 선택할 것인가? 부모는 딸의 뜻을 묻기 위해 “만일 동쪽 집으로 시집을 가고 싶으면 왼쪽 소매를 걷고 서쪽 집으로 시집을 가고 싶으면 오른쪽 소매를 걷어라.”라고 하였다. 그러자 딸은 한꺼번에 두 소매[양단-兩袒]를 모두 걷었다. 부모가 놀라 그 연유를 묻자 “낮에는 동쪽 집에서 먹고 밤에는 서쪽 집에서 자고 싶어요.” 하였단다. 효종의 사위였던 정재륜이 쓴 《한거만록(閑居漫錄)》에는 이런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진다. 고려가 망하고 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김순호 경찰국장 해임하고 이상민 장관 탄핵하라! - 경찰이 기른 프락치를 초대 경찰국에 임명하는 윤석열 정권, 퇴진이 답이다 - 윤석열 정권이 위법한 절차를 통해서라도 ‘경찰국’을 그렇게 기를 쓰고 만들고자 한 이유가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검찰직할 통치체제 아래에 국정원에 이어 경찰까지 수하 병력으로 만들려는 그 면모가 충격적입니다. 윤석열 정권이 초대 경찰국장으로 내세운 김순호의 정체가 끔찍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과거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거치면서 내부 정보 캐기와 밀고(密告)의 임무를 띄고 경찰프락치로 활동했고 그 공로로 오늘의 이 자리에까지 올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광주시민들을 학살하고 집권한 전두환 정권에 맞선 청년 학생들의 투쟁은 우리 민주화 운동의 기념비적 역사였습니다. 이 시기 전두환 정권은 이른바 ‘녹화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전향자를 만들어내 자신들의 손발로 부리는 정치공작을 펼쳤습니다. 강압에 못 이겨 마지 못해 하게 된 경우도 있지만 김순호는 적극적인 전향으로 ‘동지를 팔아먹’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군, 정보기관, 수사기관의 핵심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운동을 했던 자가 경찰특채로 경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금주법 시대 미국 정부는 시카고 '밤의 황제' 알 카포네를 잡기 위해 특수 조직을 만듭니다. 이 조직의 책임자인 엘리어트 네스는 제보를 받고 밀주보관창고를 급습합니다. 하지만 부패경찰이 알 카포네에게 정보를 흘려 네스의 작전은 실패합니다. 그래서 네스는 부패하지 않은 경찰들로 팀을 구성합니다. 이 조직에는 퇴임을 앞둔 순찰 경관 말론과 경찰학교를 막 졸업한 스톤 그리고 알 카포네의 재정을 조사하는 회계사 월런스가 합류합니다. 시카고 경찰들은 대부분은 알 카포네에게 매수되었기 때문에 네스는 매수당하지 않은 '변방'의 경찰들로 알 카포네 전담반을 구성한 것 입니다. 이들을 '언터처블스', 즉 '매수할 수 없는 자들'이라고 불렀습니다. 언터처블스는 탈세 혐의로 알 카포네를 기소했고, '밤의 황제'는 결국 언터저블스에 의해 몰락했습니다. 언터처블스는 향후 FBI의 모체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도 FBI의 수사관을 상징하는 말로 넓게 쓰이고 있기도 합니다. 민주당에 수박들이 판을 치는 이유는 한국의 알 카포네들에게 매수되었기 때문입니다. 삼성의 '파이프라인'이 당 깊숙히 연결되고, '밤의 대통령'들에게 월급 받던 자들이 당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촛불행동 논평] 쿠데타라니? 검찰 쿠데타 세력이 할 말인가? 경찰은 김건희 주가조작 혐의 철저 수사로 자신의 정치적 중립성 수호하라. 경찰국 막무가내 추진에 대한 경찰의 반발이 있자 대통령 윤석열은 "행안부와 경찰청이 필요한 조치를 잘 해 나갈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곧바로 이에 대한 답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경찰은 물리력과 강제력, 심지어 무기도 소지할 수 있다. 이런 분들이 임의적으로 자의적으로 한 군데 모여서 회의를 진행할 경우에는 대단히 위험하다”며 “하나회가 12·12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 바로 이런 시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단순한 징계 차원을 넘어선 것이 아니라 형사처벌까지 될 수도 있는 엄중한 사안”이라고 강조, 윤석열이 말한 조치가 무엇인지 가늠하게 했습니다. 경찰의 반론도 즉각적이었습니다. 이번 경찰회의의 수장이 된 류삼영 총경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자는 것이 어찌 쿠데타인가. 반(反) 쿠데타다. 장관께서 너무 많이 나가셨다”며“인사상 불이익은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경찰 중립을 위해선 국가경찰위원회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 대한농구협회 서울시농구협회장을 지낸 신동선 회장 주관으로 주)소중한 강산과 케나프파사만홀딩스(주)와 착한e스마트AI그룹황제, 주)네이쳐힐, THL, MJ에어, 메타월드, 주)결제나라 등은 각각 업무 협약시을 갖고 구로구 소재 케나프그룹 대강당에서 21일 오전 11시, 포항과 아산 등지의 국내 최대 매장지인 규석,석영광산 9조5천억 사업추진협약식을 가졌다. 착한e스마트AI그룹황제가 보유한 9조 5천억 규석 매장량 광업권과 광산(아산지적 제30호<등록번호 제75,743호>규석 2018.7월30일 충남아산인주/영인/염치읍 청산엔지니어링(주)의 원석,파우다,골재,메탈,폴리,실리콘, 5천만톤)의 사용권을 총괄 위임 받은 신동선 회장은 이날 미래 공기청정기 산업을 위해 인도네시아 동파사만 1만헥타 신규재배 사업지 사업을 위한 "케나프그룹의 (주)케나프파사만홀딩스" 와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자 THL 전홍재한의사 "우리의료재단/메디썸/우리요양병원" , 녹색경영의 선두주자 주)MJ에어, 세상 모든이의 간편결제를 위한 주)결제나라와 주)중앙방송에 각각 담보제공과 필요자금 투자를 위한 MOU를 맺고 '공동공존공생'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금 유럽에서는 한류의 바람을 타고 연일 연속 대한민국 문화컨텐츠 산업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위상을 알리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현재 유럽 한류붐의 국내 소개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여러 시사 평론과 외신의 소식을 많이 다루고 있는 김상수 작가는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의 7월 13일자 문화면 중요 기사에서, “한국은 오늘날 '주도적인 문화 강국'이 되었다." (”Korea had today become a “leading cultural powerhouse.”) - Guardian 라고 소개하며 영국 런던의 왕립박물관인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에서 한국 문화 특별 전시가 9월부터 열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시관은 "중세부터 근대에 걸친 유럽 미술을 중심으로 동양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소장하고 있다." 면서 "이 박물관 특별 전시실에서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내왕하는 런던 시즌 이벤트로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은 ‘한류! Hallyu!’라는 타이틀로 대담한 기획전시를 개최하는 것이다." 라고 밝힌데 이어 ‘가디언’은 “한류!” 한류의 1990년대 후반부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서울시 의회는 15일 제311차 임시의회 본희의를 열고 서울시 추경예산심의의결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의 출석 모두발언으로 개최를 알렸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공기정화와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능력이 입증된 케나프(양삼, 5m까지 자라나는 1년생 식물)를 지난 수년 전 부터 우리나라 방방곡곡의 전국토를 아우르고 더불어 1인 1케나프 전국민 보급 운동을 전개해 온 케나프그룹의 케나프중소자영업협동조합 조기환대표는 지난 8일 전주김제완주 축협 조합 본점에서 케나프 재배를 통한 전북지역 축산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케나프그룹이 그동안의 숙원사업이었던 단기 재배작물인 케나프 수매 문제를 일거에 해결함과 동시에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농축협과 함께 안산대부도 60만평 새만금 간척지에 케나프재배를 위한 전초적 부지를 확보 받은 것으로도 해석된다. 이날 조기환 대표는 '케나프그룹 산하 수천명의 회원들과 그동안 케나프 보급을 위해 같이 동고동락 했던 케나프 식구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며 "이제 우리는 경제 도약의 기회를 함께 누리기 위해 앞으로 새만금에서 재배되는 케나프를 단미사료 복합사료용으로 농축협에서 수매 할 계획임을 언론에 공개하고 나아가 인도네시아 동파사만 1만 헥타 신규 재배지의 나눔행사에도 적극 동참해주기를 호소하며 케나프그룹 회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