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윤석열, "北 도발에 확실히 응징 보복하라…핵 있다고 두려워말라. 확전 각오했다"] 이승만이 공개적으로 3일 안에 무력통일할 수 있다면서 <북진무력통일>을 공개적으로 떠벌인 결과 - 어설픈 자신의 빨갱이 극좌이론을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는 도구로 악용한 - 극악무도한 김일성이 자신의 남측 쌍생아인, (<겉으로는 광명한 천사>의 모습을 하였지만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친일파 악령들과 손잡음으로써 <속으로는 악령의 지배>를 받고 있었던) <위선적인 여우 이승만>의 이러한 북진통일 호언을 이승만이 언제든지 북을 공격할 수 있다는 선전포고로 오인한 결과 김일성이 6.25남침 남북전쟁을 일으켰다는 분석이 있다. 허위사실공표죄로 당선무효됐어야 할 자로 대통을 참칭하고 있는 자이지만, 뻔뻔하게도 권좌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어서 군통수권을 불법적으로 거머쥐고 있는 윤석열이란 자의 <대북 선제공격>과 <확전각오> 등의 떠벌임을 북 김정은이 자신에 대한 선전포고로 받아들이고 <제2의 소규모 6.25국지전>을 감행하는 것은 충분히 설정가능한 시나리오다 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대선때 제주도 공항에서 김만배 녹취 음성이라며 주변인들에게 들려주고서 한때 화자 되었던 그당시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어느 한분의 페이스북에 오래 전 포스팅 된 아래의 글이 SNS상에서 확산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가끔 택시를 타면 뜬금없이 세월호 이야기를 꺼내며 세월호 유족들은 돈도 많이 받아놓고 왜 그렇게 시끄럽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볼멘 소리를 하는 기사님들이 있다. 나는 그런 분들에게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 분들 자식 말고 기사님 같은 분 자식이 죽었어야 기사님이 돈도 받고 나라도 조용하고 참 좋았을 텐데요" 라고 말해준다. 최대한 진지한 표정으로 말이다. 그렇게 말해주면 분위기는 빤하다. 대다수는 관리 안 되는 표정을 지으며 입 닫고 목적지까지 조용히 간다. 그 와중에 화를 내며 말이 심하다는 분들은 "기사님 말이랑 제 말이랑 뭐가 다를까요?"라고 되묻는다. 그러면 대부분 입 닫고 목적지까지 간다. 아직 중간에 내려본 적은 없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국 노래연습장 사업주를 대표하는 전국노래연습장업협동조합 이승민 회장은 19일, 대전시노래연습장업협회 사무실(대전동구한밭대로)에서 사안별, 법무법인 '황해' 천상현 대표변호사, 주식회사 결제나라 김건화 대표이사 와 함께 조합측과 각각 영업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법무법인 '황해'는 이날 협약식에서 지난 코로나19(COVID-19) 펜데믹 이후 정부는 집합금지업종을 분류하고 영업 금지를 강제하였던 바, 이에 영세자영업자들은 정부 정책에 순순히 응하여 2020년 3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장장 16개월 동안 업소 문을 닫고서 영업손실을 감내하였으나 이 기간 동안 응당 손실보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먹고 사는 생업의 문제를 놓고서 정부가 강압하는 자체가 말이 안 될 뿐, 아니라 그로 인해서 피해가 됐다면, 법 제정 이전 기간까지 소급 처리한 손실보상은 상식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 조합측의 입장이다. 이날 이승민 이사장은 그래서 ‘유단노’(유흥,단란,노래연습장 협회)가 모여 이번 '손실보상집단소송'을 법무법인 '황해'를 통해서 우리 업주님들의 권익을 위해 이제부터 발벗고 나설것이라며 목소리를 높혔다. 이날 '황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가 1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광장에 영정사진이 있는 시민분향소를 설치했다. 이에 현장에서 유가족협의회 측 고 이지한씨의 조미은 어머니는 "윤석열, 한덕수, 이상민 왜 아직도 그 자리에 있냐! 금요일까지 와서 머리숙여 사과해라!"며 정부를 향해서 울부 짖었다. <고 이지한씨 어머니 조미은, 현장에서 올린 시민호소> “오늘로 당신들에 대한 존대는 끝입니다. 윤석열, 한덕수, 이상민 왜 아직도 그 자리에 있습니까? 금요일까지 와서 머리 숙이고 사과하십시오. (윤석열) 당신 하나 물러나게 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금요일까지 오지 않으면 당신은 그 자리를 못 지킬 겁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참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당신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구요? 다 자식을 가진 부모들이기 때문입니다. 금요일을 넘기면 절대로 티끌만치도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행동할 것입니다. 지한이 엄마가 1번이 되어 당신의 자리를 위협 할 것입니다. 오늘의 분노를 참지 않을 것입니다.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도와주십시오. 내 생명과 같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가석방 불원서(不願書)]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1775년 미국의 패트릭 헨리가 영국의 아메리카 식민지에 대한 탄압에 저항하며 한 연설의 내용이다. “쇠사슬과 예속의 대가를 치르고 얻어야 할 만큼 우리의 목숨이 그렇게도 소중하고, 평화가 그렇게도 감미로운 것이란 말입니까? 전능하신 하느님, 그런 일을 절대로 없게 해 주시옵소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길을 택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겐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주십시오.” · · ‘영명이사 불묵이생(寧鳴而死 不默而生)’ "차라리 울다 죽을지언정 침묵하며 살지는 않겠다." 송나라 범중엄(范仲淹)이 그의 작품 『영오부(靈烏賦)-신령한 까마귀를 노래함』에서 한 말이다. · · “나는 가석방을 원하지 않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가 이명박 사면복권에 들러리 세우고자 하는 ‘검찰 공화국’에 보내는 단호한 의지의 표명이다. 가석방은 “교정시설에서 ‘뉘우치는 빛이 뚜렷한’ 등의 요건을 갖춘 수형자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법무부에 심사를 신청”하는 것이라고, 교정본부에서 펴낸 「수형생활안내서」에 나와 있습니다. 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김건화 기자 칼럼 그 시절 촛불광장의 염원과 메시지를 받들어서 우리는 박근혜 탄핵을 명했다. 2016년 12월 9일 국회 탄핵소추안이 가결 되기전, 그 당시 나는 뜻을 같이하는 페북 지인들을 모아서 8일 경향신문에 '주권자의 명령'이라는 문구로 대문짝 만한 광고를 실었다. 결과적으로 이튿날인 9일 국회 탄핵소추안에 힘을 실어 다음 정부를 견인했던 역사의 한페이지에 우리도 한 몫 했다는 자부심까지 가졌더랬다. 그랬던 우리가 그보다 더 한 시절을 겪어보니 이보다 더 한 자괴감을 논할 수 있을까! <시민언론 민들레에 실린 8일, 헤드라인 주요 기사 내용> 이제 그들의 민낯은 여실히 드러나고야 말았다. 그렇다. 라고 말하는 것은 결국 최후의 발악으로 읽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과거 경주 앞바다 문무왕릉에서 발견 되었다고 하는 '해도금인장' 원효.의상 합동기 저의 문서에서 지적 했듯이 '금관지세 천기소지' 와 같은 물질만능 자본주의의 신자유주의 기조에서 인권과 인간의 자유가 아닌 자본과 자본가의 자유를 강조한 거짓 자유민주주의의 허상을 그들의 수준으로 여실히 드러냈기 때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22년 12월7일 마포구 광흥당에서 (사)슈퍼모델 아름회와 마포문화원, 마포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진행됐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사)슈퍼모델 아름회의 ‘사랑 나누기’ 행사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어 온 가운데, 이번 년도는 마포문화원과 마포복지재단이 동참하여 뜻 기쁜 행사가 이루어 졌다. 이 날 행사에는 약 20명의 슈퍼모델 아름회 회원들이 함께하여 김치 외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슈퍼모델 아름회 김재범회장은 “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울 수록 더 나누고 사랑을 베풀면 힘든 일이라도 함께 이겨낼 수 있고 다 함께 행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슈퍼모델 아름회는 앞으로도 선한일들을 계속 이어 나갈것이며 모범이 된다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기부단체로 나아 갈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사)슈퍼모델 아름회는 SBS주최 슈퍼모델선발대회의 수상자들로 구성된 협회로서 2022년 현재 29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 당 협회 모델들이 주도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실현하고자 하는 단합 된 공동체이며 다양한 봉사 활동과 기부, 자선바자회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 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김건희 특검과 윤석열 퇴진을 이끌고 있는 촛불행동 상임대표 김민웅교수가 오는 10일, 18차 촛불대행진 과 윤석열퇴진100만 범국민선언을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이상민, 정진석, 오세훈, 윤희근” 을 패륜 오적(五賊)으로 적시하고 이태원 참사 유족의 입장에서 하나 하나 따져서 물었다. <- 유족 : 당신들 (윤석열과 국민의 힘 일당)이 패륜집단입니다. -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문제는 이 참사의 본질을 담고 있다. - 유족들은 분명하게 말한다. 명단공개가 패륜이 아니라고. 저자들이 패륜이라고. - 희생자 명단을 가지고 있으면 없다고 발뺌했고, 명단을 은폐해놓고 그것이 공개되자 적반하장으로 유족 동의를 내세워 이름 공개를 패륜으로 몰아. - 애초 짐작했듯이 윤석열 정권은 희생자 이름 은폐로 사건을 축소하고 유족들을 사회와 격리시키려 했던 것이다. 무서운 패악질을 저질렀다. 용서할 수 없다. - 그 명단(유족작성)은 다음과 같다 : 이태원 대참사 10적/류미진(전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관리관), 박희영(용산구청장), 이임재(전 용산결창서장), 김광호(서울경찰청장),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마성영)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조국 전 장관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200만원, 추징금 600만 원을 구형했다. 따라서 내년 2월 3일 선고하는 법원 판결에 의해 조국 전 장관의 운명이 결정 될 처지에 놓인 것이다. 이에 조 전 장관은 “검찰은 오늘 저에게 중형을 구형했고, 이제 재판부의 선고만 남았다. 저와 제 가족의 명운이 경각에 달렸다”고 말하며 “법무장관도, 민정수석도 아닌 한 명의 시민으로 호소드린다."면서 최후 진술을 남겼다. <조국 전 장관 최후진술 전문> 존경하는 21부 재판장님 그리고 두 분 부장판사님! 오늘은 딸의 장학금 수령 건에 대해 소명한 후, 종합적인 소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도학생인 제 딸이 의전원에 입학한 후 성적이 나빠 유급을 받고 학업을 포기하려 했을 때 노환중 교수님께서 면학과 격려 차원에서 선친 조의금으로 만든 장학회 장학금을 주었다는 이유로 강도 높은 검찰수사를 받고 정신적·육체적 고통으로 유서까지 작성하셨다는 말을 본 법정에서 들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노환중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Sabina CH 의 독백 1. 그 댁 재산신고가 처음 공개됐을 때, 나는 그게 당시 민정수석 재산이 아닌 건 알았어.. (아..그 재산, 지금은 없을거야. 사기 당하고 압류 당하고 소송비도 모자란데 벌금에 추징금에 수술비에..) 왜냐면..아무리 유명하다지만 대중강연 다닌 곳이 동두천 마을 학교, 광주 트라우마센터, 대구인권교육센터, 군포 여성회관, 제주에서 하는 대학생 인재양성 프로그램, 노회찬 마들연구소..이런 곳이었거든. 돈 되고 영화 누리고 어깨 세우는 곳이 아니라 소소하고 서민들이 많이 있지만 돈과 명예는 안 되는 곳. 그 뿐 아니라 자신도 반정부인사면서 뒷심 없는 홀홀단신 진보 정치인들의 후원회장도 많이 해줬어. 9번이나.. 후원회장은 자기도 돈 내고 남한테도 아쉬운 소리해야하는 자리야. 21명의 후원인도 되어주었지.. 이런 사람이 돈이 있을 리는 없잖아. 공직자 재산신고 할 때서야 확인했다는데 세상에 그럼 그냥 월급통장에 받아만 놓고 적금도 정기예금도 안 하고 있었던 거잖아 -민정수석 되고 보니 통장에 한 4000만원 있었다네- 2. "형은 공부만 해서 돈에 대해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이었다" -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