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 대한농구협회 서울시농구협회장을 지낸 신동선 회장 주관으로 주)소중한 강산과 케나프파사만홀딩스(주)와 착한e스마트AI그룹황제, 주)네이쳐힐, THL, MJ에어, 메타월드, 주)결제나라 등은 각각 업무 협약시을 갖고 구로구 소재 케나프그룹 대강당에서 21일 오전 11시, 포항과 아산 등지의 국내 최대 매장지인 규석,석영광산 9조5천억 사업추진협약식을 가졌다. 착한e스마트AI그룹황제가 보유한 9조 5천억 규석 매장량 광업권과 광산(아산지적 제30호<등록번호 제75,743호>규석 2018.7월30일 충남아산인주/영인/염치읍 청산엔지니어링(주)의 원석,파우다,골재,메탈,폴리,실리콘, 5천만톤)의 사용권을 총괄 위임 받은 신동선 회장은 이날 미래 공기청정기 산업을 위해 인도네시아 동파사만 1만헥타 신규재배 사업지 사업을 위한 "케나프그룹의 (주)케나프파사만홀딩스" 와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자 THL 전홍재한의사 "우리의료재단/메디썸/우리요양병원" , 녹색경영의 선두주자 주)MJ에어, 세상 모든이의 간편결제를 위한 주)결제나라와 주)중앙방송에 각각 담보제공과 필요자금 투자를 위한 MOU를 맺고 '공동공존공생'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금 유럽에서는 한류의 바람을 타고 연일 연속 대한민국 문화컨텐츠 산업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위상을 알리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현재 유럽 한류붐의 국내 소개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여러 시사 평론과 외신의 소식을 많이 다루고 있는 김상수 작가는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의 7월 13일자 문화면 중요 기사에서, “한국은 오늘날 '주도적인 문화 강국'이 되었다." (”Korea had today become a “leading cultural powerhouse.”) - Guardian 라고 소개하며 영국 런던의 왕립박물관인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에서 한국 문화 특별 전시가 9월부터 열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시관은 "중세부터 근대에 걸친 유럽 미술을 중심으로 동양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소장하고 있다." 면서 "이 박물관 특별 전시실에서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내왕하는 런던 시즌 이벤트로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은 ‘한류! Hallyu!’라는 타이틀로 대담한 기획전시를 개최하는 것이다." 라고 밝힌데 이어 ‘가디언’은 “한류!” 한류의 1990년대 후반부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서울시 의회는 15일 제311차 임시의회 본희의를 열고 서울시 추경예산심의의결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의 출석 모두발언으로 개최를 알렸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공기정화와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능력이 입증된 케나프(양삼, 5m까지 자라나는 1년생 식물)를 지난 수년 전 부터 우리나라 방방곡곡의 전국토를 아우르고 더불어 1인 1케나프 전국민 보급 운동을 전개해 온 케나프그룹의 케나프중소자영업협동조합 조기환대표는 지난 8일 전주김제완주 축협 조합 본점에서 케나프 재배를 통한 전북지역 축산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케나프그룹이 그동안의 숙원사업이었던 단기 재배작물인 케나프 수매 문제를 일거에 해결함과 동시에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농축협과 함께 안산대부도 60만평 새만금 간척지에 케나프재배를 위한 전초적 부지를 확보 받은 것으로도 해석된다. 이날 조기환 대표는 '케나프그룹 산하 수천명의 회원들과 그동안 케나프 보급을 위해 같이 동고동락 했던 케나프 식구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며 "이제 우리는 경제 도약의 기회를 함께 누리기 위해 앞으로 새만금에서 재배되는 케나프를 단미사료 복합사료용으로 농축협에서 수매 할 계획임을 언론에 공개하고 나아가 인도네시아 동파사만 1만 헥타 신규 재배지의 나눔행사에도 적극 동참해주기를 호소하며 케나프그룹 회원들에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국힘당 안철수의원(전 대통령 당서인 인수위원장) 주제로 민.정.당이 함께하는 글로벌 경제위기 우리의 대응이라는 제목을 앞세워 12일,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가졌다. 안철수 국회의원은 민.정.당 토론회 좌장으로 참석하여 앞으로도 매주 이와같은 토론회를 가지겠다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국선동 국힘당 비상대책위원장(원내대표)과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김기현(전 원내대표) 의원. 배현진 의원 등의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지난 윤석열 당선인 자문위원을 지낸 김형태 김.엔장 법무법인 수석경제전문가와 김소영 기획재정부제1차관이 발제자로 나서고 방기선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윤창현 국회의원 등 다수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국힘당 이준석 대표의 윤리위 징계 확정과 당이 비상대책위로 전환되는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또한 급속도로 떨어지는 가운데 이번 안철수 의원의 민.정.당 토론회는 시기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대응이라는 당권 차원의 당내 자평이 뒤따랐다. 지난 문재인 정부의 사후적인 문제점을 재 확인하고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장기적인 경제침체와 소상공인과 서민경제의 위기극복을 위한 국내 및 국제관계를 망라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불벌중책 - 不罰衆責] ‘중책(衆責)’은 ‘불벌(不罰)’이라 한다. 많은 사람이 범한 잘못은 오히려 처벌할 수 없다는 말이다. 많은 사람이 지킬 수 없는 신호는 신호 위반자를 처벌하기보다는 신호등을 철거해야 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 ·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때로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을 놓치고 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스스로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라고 한다면 그때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립서비스에 불과한 것이다. 이를 집단적 사과와 성찰로 오인해서는 안 된다. ‘時’와 ‘處’에 따라 사안의 경중과 책임의 비중은 각기 다른 법이다. 일반화하고 평균화해서는 반복되는 해악을 방지할 수가 없다. ‘오십 보’와 ‘백 보’ 사이에 도덕적 차이는 없을지라도 물리적 거리의 차이는 반드시 존재하는 법이다. 물리적 거리의 차이뿐만이 아니라 ‘시간’의 차이와 ‘상황’의 차이까지도 반드시 규명하여 처벌을 달리해야만 한다. ‘모두 다 사랑한다.’라는 말은 역설적이게도 아무도 사랑하고 있지 않음을 반증하는 말이다. 인간은 어떤 사람도 모두를 사랑할 능력이 없다. 사랑에도 차별이 있고 차등이 있는 법이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가습기살균제 간질성 폐질환 피해유족과 피해자모임, 공익감시 민권회의, 투기자본감시센터, 언론소비자주권행동, 국민연대 외 21개 단체는 22일 오후 2시 대검찰청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와 안전사회건설과 관련하여 총5회 연속기자회견을 가지기로 하고, 이날 제1차 기자 회견에서 "SK 그룹(회장 최창원) 외 가습기살균제참사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죄 등 변론담당 김앤장 및 김영무, 신현수, 채동석 등 참사재판 관련 업무수행자 전원" 에게 고의살인 증거위조 교사죄 또는 위조증거 사용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범죄단체 조직죄, 변호사법 위반(알선수재) 뇌물죄 등으로 대검 민원실에 고발장과 증거를 제출하고 "검찰은 김앤장을 압수수색하고 김영무, 신현수, 채동석 등 피의자 전원을 즉각 구속하라" 며 피켓을 들었다. 이들은 "가습기살균제 사용 피해자는 67만, 사망자는 무려 1.4만 명로 추정되는데 2022년 05월 31일 현재 정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접수된 피해신고자는 신고철회 198명을 포함하여 7,737명이다. 이중에서 사망자는 1,779명이고, 생존피해자는 5,968명이다. 하지만, 피해자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최강욱 의원의 사과를 성희롱 행위에 대한 “사실 인정으로 간주”한다고 한 민주당 전 공동비대위원장 박지현이 이번에는 민주당 윤리위의 6개월 징계 처분이 무겁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실관계에 대한 진상파악 없이 “사실로 간주된 판단”이 최강욱 의원 징계의 근거가 되도록 했고, 거짓발언과 은폐시도를 했다는 무근거한 비난으로 인격모독까지 했습니다. 또 내용도 실체와 일치하지 않는 ‘검수완박’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검찰개혁이 지선 패배의 원인이라고 한번 더 입을 열었습니다. 검찰개혁이 펜덤정치에 기댄 결과라는 어불성설(語不成說)의 비난도 했습니다. 지선 패배의 원인을 엉뚱한 곳에 돌리는 그의 발언은 민주당을 넘어 한국정치에 대단히 중대한 해악을 끼치는 행위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주당의 대선, 지선 패배 이후 이어지는 논쟁에서 윤석열 집권과 검찰국가, 검찰직할통치가 가능해진 결과에 대한 반성은 완전히 빠져 있습니다. 정치검찰을 민주적 통제 아래 두는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이에 따른 개혁정치가 이어졌다면 오늘의 처참한 현실은 시작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검찰권력에 의한 윤석열-한동훈 검찰국가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1990년 1월 22일 민정당의 노태우 정부와 김영삼의 통일 민주당,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은 ‘민주자유당’이라는 신당을 창당하였다. 이른바 ‘3당 합당’이다. 이로써 ‘민자당’은 여소야대의 정국 지형을 무너트리고 단숨에 총의석수 299석 중 218석을 차지하는 거대 여당을 탄생시켰다. 야당 지도자가 자신의 정치적 셈법을 저울질하여 정략적 결단을 함으로써 여당의 공동 대표로 탈바꿈하는 건국 이래 초유의 상황이 발생하였다. 3당 합당 후 YS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한다.”라고 하며 자신의 행위에 정당화를 부여하였다. 마침내 그가 집권하자 개혁은 전광석화와 같았다. 취임과 동시에 군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빛의 속도로 해체하고 5.18 특별법을 제정하였으며, 전임 대통령이었던 전두환 노태우 등 12.12 군사반란 및 5.18 민주화 운동 진압 관련자를 반란 및 내란죄의 혐의를 들어 즉각적으로 구속하고 말았다. 당시 하나회 출신 장성이 ‘무신정변이 왜 일어났는지 아느냐?’며 협박성 발언으로 저항하자 YS는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라며 일언지하에 무시하고 말았다. 그의 이 발언은 세간에 널리 회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검찰청은 경찰청, 식약청, 산림청 등과 같이 중앙관청(법무부)의 외청에 불과한데도, 차관급 직원(검사장)이 수십명에 달할 정도로 특별한 대우를 누려왔다. 법원도 마찬가지인데, 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상의 판사들 역시 차관급 예우를 받고 있다. 그 인원이 수십인지, 수백인지 모르겠다. 국회의원은 더욱 가관인데, 장관급이란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것은 물론이고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누리는 예우와 특혜가 수십 아니 수백 가지에 이른다. 가령 노회찬 의원이 폭로하고 홍준표 시장이 '매달 집에 2,000만원씩 갖다 줬다'고 시인해서 크게 논란이 되었던 국회상임위원장 특활비만 해도 매달 2~3,000만원씩이라고 한다. 이 돈은 주는 자들 외에는 상임위원장을 해봤던 국회의원들밖에 모르는 눈 먼 돈이다. 검사, 판사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누리는 이러한 파격적인 처우의 본질은 무엇일까? 그것은 한 마디로 "제도화된 뇌물"이다. 과거 민주적 정당성이 없었던 권위주의 정권 시절부터, 집권세력들이 자신들을 감시하고 견제할 권한과 책임을 지닌 검찰, 법원 그리고 국회를 이와같은 제도화된 "뇌물"을 이용해서 매수하고 길들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