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저는 <민들레>가 이름을 그렇게 공개해 주지 않았다면 우리 애들의 이름은 세상에 못 나올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합니다." 28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던 이태원 참사(10.29) 희생자 고(故) 송채림 씨의 아버지 송진영 씨가 직접 밝힌 화두이다. 25분 30초 지점에서 43분 30초, 약18분간 전화 인터뷰가 진행 되는 동안 '명단 공개는 패륜이다' 라고 하는 정부 입장의 문제와 '영정과 위패가 없는 분향소 설치 문제' 등의 질문에 대해서 송씨는 "너무 어이없는 일을 정부가 하고 있는 것" 이라고 딱 잘라 말하며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명단 공개는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라면서 송 씨는 "그전에 세월호나 씨랜드, 서해대교 이런 대형 참사들 있을 때 보면 기자들이 가장 먼저 취재해서 올리던 게 피해자 신상이 아니었느냐. 이름, 나이, 성별. 항상 먼저 그거 내보내려고 취재하고 그러고 다니지 않았나?"라면서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무슨 죄를 지어서 이름도 하나도 밝히지 못하느냐"고 되물었다. 영정과 위패가 없는 분향소에 대해서는 "그거는 말할 필요도 없다. 아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할로윈 참사의 미스터리 1. 그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112에 최초의 압사 신고가 들어온 것은 6시34분입니다. 이후 참사 발생시간까지 79건의 신고가 쏟아졌습니다.(최초 신고는 더 이전일 수도 있습니다) 용산서는 7시30분 기동대 투입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용산서의 요청은 묵살됐습니다. 용산구청장은 8시20분에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지역구였던 권영세 통일부장관이 있는 텔레그램방에 “인파가 많이 모이는데 걱정이 된다. 계속 신경 쓰고 있겠다"는 문자를 남깁니다. 하지만 용산구청장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9시12분 이태원 파출소 옥상에 3명의 신원미상의 인물들이 사고현장을 주시하는 모습이 시민의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사복을 입은 이들은 이태원 파출소 인원이 아닙니다. 정황상 용산경찰서 인원으로 추정됩니다. 용산서장은 9시30분경 현장 상황에 대한 최초 보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용산서장이 현장 상황을 파악한 것은 그 이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용산서는 이미 7시30분에 기동대 지원을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용산서장은 7시30분 이전에, 용산구청장은 8시20분 이전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윤석열이의 사과가 왜? 필요한가? 사과로 비정상적인 인간이 개과천선(改過遷善), 그의 태도가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착각이다. 지금 윤석열 사과를 말하는 자들은 문제의 근원과 핵심인 윤석열로 인한 국가 참사를 호도하며 의도적으로 윤석열 소요(騷擾)와 난동(亂動)을 못 본 척 회피하며 심지어 동조하는 것이다. 이태원에서 일어난 <10.29 윤석열 참사>는 윤석열로 인한 국가 참화(慘禍)로 더 이상 윤석열 퇴출을 지체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드러냈다. 이제는 단연코 윤석열을 정리(整理) 해야 할 때다. 평생을 정치 검사로 공권력에 기생해 제도적 허점인 수사권 기소권 남용 전횡 권력질로 살아온 한 무지하고 영악한 인간, 그를 둘러싸고 있는 처와 장모 가족의 범죄 사실과 의혹들, 천박함과 무례함이 온몸에 덕지덕지 처바른 인간이 어떻게 다단계 쿠데타로 한 나라의 대통령 직위까지 간단하게 치고 올라가, 국가 사회를 절단 내고 능멸할 수 있는가를 ‘한국인’들은 지금 생생하게 보고 있다. 지금 나라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시간이 아니다. 병든 언론 매체들과 정치화된 검사들과 법원 판사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45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시국관련 촌철살인으로 유명한 오피니언 리더 중 한사람인 전우용 역사학자의 메타플랫폼(구 페이스북)에 이번 할로윈 이태원 참사를 바라보는 엇갈리는 시각을 놓고 "뇌에 이상이 생긴 사람들이 여론을 주도하면, 사회 전체가 망가집니다. 쓰레기가 주인 행세 하는 집이, '폐가'입니다." 라고 일침을 가했다. 미온적인 정부태도를 옹호하고 모두의 책임이라며 소위 지난 세월호참사 때와는 사뭇 다른 견혜나 주장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딱 떨어지는 사자후이다. <전우용 역사학자 페이스북 게시글 전문> 세월호참사 당시 대다수 사람이 품은 의문은 “배가 침몰하는 것을 뻔히 보면서도, 왜 한 명도 구하지 못했나?정부는 도대체 뭐했나?”였습니다. 이번 참사에 대한 ‘정상적 시민’들의 의문도 “인파가 몰릴 걸 미리 알았으면서도, 100번 넘는 신고전화가 있었는데도, 왜 156명이나 죽게 놔뒀나? 정부는 도대체 뭐했나?”입니다. 세월호참사와 이번 참사 모두 정부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해서, 또는 하지 않아서 생긴 일입니다. 그런데 세월호참사 때는 정부를 격렬히 비난하고선, 이번 참사에 대해서는 “정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는 10월21일 오전10시 구로구 디지털단지내 에이스테크노타워8차 주)결제나라/ 아임뉴스TV 대회의장에서 코로나 집합금지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노래연습장업 사업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팔 걷고 나섰다. 지난 9월20일 사)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2022 정기대의원총회때 발의된 의제였던 노래방전용 캔맥주 판매허용과 집합금지업종의 손실보상 집단소송 참여 등의 전국활성화를 위해서 기존 임기 만료된 임원진 대신 새로운 이사진을 선출한바,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한 전국 35,000여 노래연습장 업주들을 대면할 신흥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2022년 전국지역별 지사장 위촉식을 거행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1차 수도권에 해당하는 1부 서울권 지역/ 2부 인천권 지역/ 3부 경기권 지역으로 나뉘어 총 3부에 걸쳐서 진행됐다. 아울려 주)결제나라(대표:김건화)의 핀테크 방식과 결합한 PG(전자결제대행)의 전국 가맹점 확대를 위한 영업 활성화와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의 지역 지사장 조직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성격을 함께하고 있어서 양자간 업무 협약식의 의미도 지녔다. 그런 가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는 10월21일 오전10시 구로구 디지털단지내 에이스테크노타워8차 주)결제나라/ 아임뉴스TV 대회의장에서 코로나 집합금지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노래연습장업 사업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팔 걷고 나섰다. 지난 9월20일 사)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2022 정기대의원총회때 발의된 의제였던 노래방전용 캔맥주 판매허용과 집합금지업종의 손실보상 집단소송 참여 등의 전국활성화를 위해서 기존 임기 만료된 임원진 대신 새로운 이사진을 선출한바,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한 전국 35,000여 노래연습장 업주들을 대면할 신흥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2022년 전국지역별 지사장 위촉식을 거행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1차 수도권에 해당하는 1부 서울권 지역/ 2부 인천권 지역/ 3부 경기권 지역으로 나뉘어 총 3부에 걸쳐서 진행됐다. 아울려 주)결제나라(대표:김건화)의 핀테크 방식과 결합한 PG(전자결제대행)의 전국 가맹점 확대를 위한 영업 활성화와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의 지역 지사장 조직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성격을 함께하고 있어서 양자간 업무 협약식의 의미도 지녔다. 그런 가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는 10월21일 오전10시 구로구 디지털단지내 에이스테크노타워8차 주)결제나라/ 아임뉴스TV 대회의장에서 코로나 집합금지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노래연습장업 사업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팔 걷고 나섰다. 지난 9월20일 사)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2022 정기대의원총회때 발의된 의제였던 노래방전용 캔맥주 판매허용과 집합금지업종의 손실보상 집단소송 참여 등의 전국활성화를 위해서 기존 임기 만료된 임원진 대신 새로운 이사진을 선출한바,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한 전국 35,000여 노래연습장 업주들을 직접 대면할 신흥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2022년 전국지역별 지사장 위촉식을 거행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1차 수도권에 해당하는 1부 서울권 지역/ 2부 인천권 지역/ 3부 경기권 지역으로 나뉘어 총 3부에 걸쳐서 진행됐다. 아울려 주)결제나라(대표:김건화)의 핀테크 방식과 결합한 PG(전자결제대행)의 전국 가맹점 확대를 위한 영업 활성화와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의 지역 지사장 조직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성격을 함께하고 있어서 양자간 업무 협약식의 의미도 지녔다. 그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 민주당은 독도 인근의 일본 해상 자위대와 합동훈련에 대해서는 왜들 입 다물고 있는가? 1. 비정상 궤도 진입 미사일 추락 : 이른바 ‘낙탄(落彈)’이라고 불린 이번 미사일 발사 실패와 그야말로 앗찔한 강릉시 폭파 내지 전소 위기 직전 사태는 상상을 넘는 “국민 대살상 참사”를 가져올 뻔 했던 사건이다. 2. 역(亦)방향 추진 : 미사일 방향이 갑자기 역추진하면서 통제 불능상태가 되어 일어난 사고인데 이게 만일 북으로 꽂히는 상황이 벌어졌다면 그 다음 수순은 “전쟁 발발 신호”가 된다는 점에서 위험천만한 사태를 일으킨 셈이다. 3. 통제불능 : 미사일 궤도의 통제 기능이 없거나 오작동 상태가 있다는 사실은 재발가능성이 있다는 걸 의미한다. 이를 보완할 “남북간 핫라인 작동 부재”는 우리가 얼마나 위태로운 현실에 놓여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4. 사건 은폐와 진상규명의 어려움 : 군은 시민들의 신고와 우려가 잇따르자 보안사항이라는 말 하나로 관련 뉴스를 엠바고 처리했다. 더군다나 훈련 예고도 없는 절차부재였다. 결국 정보차단에만 급급했다. 이 과정에서 “책임전가를 위한 정보조작, 사건조작”이 생기는 경우 남북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7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최한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만평 수상작에 대해 4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행사 취지에 어긋난 작품을 선정해 전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엄중히 경고하며 신속히 관련 조처를 하겠다“며 “정치적인 주제를 노골적으로 다룬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한 것은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 취지에 지극히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체부는 “비록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을 주최한 만화영상진흥원이 부천시 소속 재단법인이지만, 국민 세금인 정부 예산 102억원이 지원되고 있고 공모전 대상은 문체부 장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문체부는 이 행사의 후원 명칭 사용 승인을 할 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 승인사항 취소’가 가능함을 함께 고지했다. 해당 공모전의 심사기준과 선정 과정을 엄정하게 살펴보고 관련 조처를 신속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웹툰협회의 몇가지 단상을 밝힌다. 첫째,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 취지에 지극히 어긋난다”는데 카툰의 사전적 의미는 “주로 정치적인 내용을 풍자적으로 표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우리 인체에 사용되는 것 중, 특정 용기에서 액체 원액을 분무하는 스프레이 방식은 그 편리함 때문에 현대인의 일상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일반화 된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대표적인 방식으로 헤어스프레이와 같이 LPG(액화가스)를 충전하여 팽창압력으로 밀어내는 스프레이가 있고 한번 누를 때마다 여러 번 분사해야 하는 단점을 지니고 있는 펌핑식(분무기) 스프레이도 있다. 그러나 특히 LPG 스프레이의 액화가스는 공기를 접하면서 기화되어 탄소 배출의 문제점 때문에 이를 흡입하였을 때는 과거 옥시사건과 같은 결과로 인해 이미 미 FDA에서는 사용자제 권고를 하는 실정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모든 단점들을 완벽하게 해결한 친환경 공기압축 방식의 스프레이가 엠제이에어 윤효일 대표의 십여 년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 드디어 개발에 성공하면서 탄생하게 되었다. 이는 액화가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주변공기를 5단계 휠터를 거쳐서 정화시키고 압축공기를 액화가스 대신 사용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윤호일 대표는 우리가 개발한 스프레이는 “인체에 해가 없고 폭팔성도 없으며 환경오염도 없고 액화가스 스프레이처럼 알루미늄캔(부서질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