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우리 시민단체가 고발하는 핵심 이유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하나은행의 1.9조원 탈세를 즉각 추징하여 5천만 국민의 갈채를 받기 바라며, 대통령실이 국세청에 조사를 지시하고 다부처 민원으로 처리 중(첨부 답변서 참조)에 있지만, 만약 추징하지 못한다면, 윤석열 정부는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음을 밝혀 둔다. 하나은행 탈세는 국세청이 1조7,241억원을 추징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 탈세 사건 하나은행은, 국민들이 3.9조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한 서울은행을 인수하여 2002.12.01. 합병할 때, 상호를 하나은행으로 등기하여, 법률(법인세법 제45조제3항 및 동시행령 제81조제4항)로 승계가 절대 금지된 서울은행의 이월 결손금 6조1,300억원(법인세자산 포함 6조5,511억원) 중 2002년도 3,957억원, 2003년도 7,326억원 2004년도 13,774억원, 2005년도 10,931억원 등 총 3조5,988억원의 이월결손금을 불법 승계하여 대한민국 사상 최대액인 1조0,448억원(법인세율 2002~2004년 29.7%, 2005년 27.5%)을 탈세하였다. 센터는 고발장에 명시한 증거들을 근거로 총6조5,5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오늘 3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약 30분 동안 여의도에 있는 금융감독원 정문 앞에서 투기자본감시센터,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12개 시민단체가 <하나은행 탈세 고발 및 기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1.9조원 탈세 공모방조혐의자 김승유(전 하나금융회장), 이명박(17대 대통령), 이재후(김앤장 대표) 등을 금감원 등은 즉각 고발하고, 공수처와 검찰은 즉각 기소하라!”고 요구하면서 손 팻말 등을 통해 ▼ 이명박·한승수 긴급체포, ▼ 김앤장 범죄자금 동결몰수, ▼ 하나은행 탈세추징, ▼ 탈세범 즉각 고발, ▼ 탈세범 즉각 기소, ▼ 김승유·김정태 구속, ▼ 김앤장 해산명령 등을 촉구했다. 이 날 ‘여는 인사말’에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는 “지난 2002년 12월 1일 하나은행과 서울은행이 합병되었다. 일반상식과 달리 적자은행인 서울은행이 흑자은행인 하나은행을 거꾸로 삼키는 역(逆)병합 방식이었다. 이를 위해 국민혈세로 마련한 공적 자금 3.9조 원이 투입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송운학 대표는 “이런 과정을 거쳐 서울은행이 하나은행으로 재탄생했다. 그것만으로도 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는 2023년 6월 3일(토) 제12회 환경정화봉사 전국청소년실천대회가 실시된다. 이 대회는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우리 주변에서 탄소를 줄이는 구체적인 실천을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하는 대회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대한민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대상으로 환경부장관상과 금상으로 각 지역별 도지사, 도교육감이 수여되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환경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2023년 올해도 작년 2022년 대회와 같은 방식으로 메타버스에서 진행된다. 참가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은 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 홈페이지를 꼼꼼히 체크한 후 준비에 실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3월 5일 법무부는 론 스타(Lone Star) 사건 중대범죄혐의자인 ‘스티븐 리’ (Steven Lee, 54세, 전(前) 론 스타 코리아 대표, 미국 국적, 한국명 이정환, 이하 이씨)가 ’23. 3. 2.(목, 미국 현지시각) 미국 뉴저지 주(州)에서 체포됐다는 소식 등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법무부는 “미국 측과 긴밀한 협조” 아래 범죄자 인도재판을 진행하여 이씨를 “신속하게 송환”하는 한편, “국외로 도피해 사법 정의를 회피”하고 있는 범죄인들을 “끝까지 추적해 신병을 확보하고 송환”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론 스타 사건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지만 흐지부지될 수 있다고 우려한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오세택, 윤영대, 이두헌, 이성호, 전범철)는 어제 3월 7일 낮 2시부터 약 15분 동안 서울중앙지검 민원실 현관 앞에서 ‘공익감시 민권회의’(대표 송운학)와 연대하여 <론 스타 사건 원점전면재수사 촉구의견전달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어제 이들 단체는 ▲송경호 중앙지검장이 반부패 1부가 수사 중인 론 스타 사건에 즉각 수사 착수할 것 ▲송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23년 2월 22일(수) 오후 2시에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공익감시 민권회의와 국민연대와 남북이산가족협회 등 시민단체들이 이산가족상봉 관련 공개질의 및 국민제안 경연마당 공통개최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래는 공개질의 내용 및 특별제안 내용이다. 이산가족상봉 민간협의성사 등 관련 남북당국에 공히 또는 각각 드리는 공개질의 1) 남북당국에 질의합니다. 우선, 민간 노력으로 어렵게 마련한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민간이 먼저 협의하고, 남북 민간이 당국회담을 개최하라고 요청하면, 이 요청을 받아들여 당국회담을 개최하는 것이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자연스러운 경로이자 지름길이 아닙니까? 2) 북측 당국에 질문합니다. 남측 우리나라 정부(통일부)가 방북신청을 반려한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방북단 신변안전이 보장되지 않았다는 것인데 북측은 방북단 신분안전을 보장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할 용의가 있습니까? 3) 남측 우리나라 정부(통일부)에 질의합니다. 우리나라 남측은 북측 당국이 신변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발표하면, 먼저 당국회담을 개최해야 한다고 고집하지 않고, 방북신청을 다시 접수하여 즉각 승인할 의향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23년 2월20일 파주의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바람의 언덕 입구에 설치된 한 동의 몽골 텐트(이하 '평화 텐트') 앞에서 '평화 민족통일 원탁회의'(이하 원탁회의) 회원 2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 캠페인 출정식’이 열렸다. ‘원탁회의’ 고문단장 이우재 전)국회의원과 자문단장인 노정선 연세대 명예교수, 노태구 대표상임의장 등 참가자들은 2월20일부터 28일까지 평화 텐트를 거점으로 ‘전쟁 반대’, ‘3통 실현’, ‘평화협정을 체결’ 등의 요구를 내걸고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이날 출정식 참가자들은 특히, 정부간 대화가 중단된 상태에서 군사훈련은 더욱 강화되고, 불신과 대결의 언어 폭탄을 주고받는 상황에서 남북 모든 사람들을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을 전쟁은 어떤 일이 있어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감에서 주권자 시민들이 나섰다며 남과 북 해외의 동포들은 물론 해외 동포들과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시민들도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출정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평화 텐트 안에 모여 앉아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제안들을 나누며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칠 태세를 다졌다. △‘평화 텐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에 기반해 운영하는 직접민주주의 지역자치당준비위원회[이하(준)]발족식이 열린다. “주민에게 지역정당을 허하라”의 기치를 내건 직접민주주의 지역자치당(준)은 한국정치 후진성의 원인을 양대 기득권 중앙정당의 독과점적 구조에 있다고 분석하고, 풀뿌리로부터의 직접민주주의 / 자치분권 / 정치개혁을 지역정당을 통해 실현하고자 한다. 현행 정당법은 ▲중앙당은 서울에 두어야 하며 ▲5개 이상의 광역시·도에서 각각 1천명 이상의 당원을 두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주민주도, 지역중심의 정치활동은 원천적으로 허용하지 않고 있다. 유럽이나 북미의 대부분 선진국의 경우 별도의 정당법을 두지 않고 있으며, 독일처럼 정당법이 있더라도 지역과 당원을 제한하는 규정을 두지 않고 있다. 일본의 경우에도 지역별로 많은 지역정당이 있어 지방의회에서 적지 않는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때문에 법외정당으로 이미 설립한 영등포(직접행동 영등포당), 은평(은평민들레당), 과천(과천시민정치당)의 지역정당은 국민들의 결사권 침해를 이유로 위헌소송을 제기해 현재 헌법재판소에서 심리 중에 있다. 시민들의 정치적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오늘(2월 9일, 목) 오전 11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 검찰청’ 정문 앞에서 가습기살균제피해자단체들과 연대단체들이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환기원) 고위직과 전 연구원 등이 피해당사자도 모르는 노출조사내용을 연구원 필적으로 기재하는 등 중대한 공문서를 위·변조한 범죄혐의가 있다면서 형법상 직무유기죄 등을 적용하여 엄벌해달라고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 여는 말씀에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 겸 ‘개혁연대민생행동’ 상임대표는 “시민단체들이 환경부 등 정부가 SK와 밀월관계를 즐기면서 직무를 유기하여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유발했다는 혐의 등으로 전·현직 환경부 장관들을 포함하여 지난해 핵심관련자들을 무더기로 두 차례나 고발했다. 고발인 조사도 마쳤다. 하지만, 경찰수사는 제 자리에 머물러 아무런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실로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되었다.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진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만 한다. 철저한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회견배경을 설명했다. 고발인 박혜정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피해자연합’ 대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소속 직원들이 가습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평화민족통일 원탁회의’가 동학민족통일회(대표 의장 노태구) 주최로 2023년 2월 1일 10시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안승문 동학실천시민행동 상임대표의 사회로 이우재 전 국회의원의 개회사, 노태구 동학민족통일회 대표상임의장의 평화 민족통일 원탁회의 출범식 취지와 경과보고, 임원 추천, 사업 계획 논의, 분과 위원장 추천, 조직 구성과 역할 분담 순으로 이어졌다. 주요 참석자로는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국내외 운동단체의 전현직 대표, 학자와 연구자, 사회원로, 전직 통일부장관과 국회의원, 종교계와 문화예술계, 과학기술계에서 기업체, 평화와 통일을 열망하는 시민들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우리가 가진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 오늘의 위기를 타개하고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함께 번영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갈 것”을 결의했다. 주요사업 과제로 남과 북의 소통 협력, 평화로운 공존과 통일을 위한 한반도에서 전쟁을 저지하고 평화체제를 구축, 남북 동포들 간에 3통(통행, 통신, 통상)이 현실화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남북 Korea의 평화와 공존을 가능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종로 고유의 역사·정체성을 토대로 미래를 지향하는 모델 ‘종로 모던’에 발맞춰 구정 홍보에 함께할 영상·SNS 콘텐츠 창작자를 모집한다. 먼저 올해 처음으로 선발하는 ‘종로 영상크리에이터’는 재능 있는 창작자와 협업해 참신한 영상물을 만들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본인 유튜브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 제작이 가능한 서울 거주 또는 서울 소재 직장, 학교 등에 다니는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20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작 영상 1편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관련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27일 예정돼 있다. 구는 영향력 있는 1인 미디어와 소통하며 민관 협력 기반을 쌓기 위해 본인 유튜브 구독자 수가 1만명 이상인 경우 우대할 계획이다. 또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서울시와 협력해 운영했던 ‘종로 콘텐츠 클러스터’(청년 영상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수료자 역시 우대한다. 최종 선발된 총 12팀(개인 또는 단체)의 크리에이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총